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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01:48
세상 어디에도 없던 원예 도구
외국인에게 잘 팔리는 한국 제품이라니, 화장품이나 아이돌 상품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물론 그런 물건들도 불티나게 팔리고는 있지만, 지금 이야기하려는 것은 조금 더 독특한 물건입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호미'입니다.
특히 50년 경력의 대장장이 석노기 대표가 '영주 대장간'에서 제작한 호미들은 한국보다 무려 5배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죠.
그들이 호미에 이렇게 열광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섬세하게 꺾인 각도'입니다.
영주 대장간 호미 구매자가 많은 미국에는 일자 형태의 모종삽이 있을 뿐, 호미처럼 목 부분이 구부러진 도구는 없다는데요.
꽃을 심기 위해 흙에 구멍을 팔 때는 호미가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호미를 쓰기 전에는 정원을 어찌 가꿨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덤불을 베는 데 최고다."
"나는 원래 원예 도구에 이렇게 흥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정말 훌륭하다."
영주 대장간 호미 실구매자들이 아마존에 남긴 리뷰입니다.
별점도 네 개 반으로, 가장 박한 평가도 별 세 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4천 원가량에 팔리는 이 호미의 아마존 가격은 14.95~25달러(한화 약 1만 6천 원~2만 8천 원) 선인데요.
한국에 비하면 높은 가격이지만, 제작 공정을 생각한다면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는 저렴한 축에 들죠.
훌륭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영주 대장간 호미는 2000개 이상 팔리며 가드닝 부문 톱 10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호미가 뭐??? 이랬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던 연장이라네요
밭일하는데는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