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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06:52
해외 누드비치가면 가서 발기하면 매너가 아니라는둥
섹스같은건 절대 하면안된다는둥 이야기를 참많이들었는데 이거도 나라마다 다른가봅니다
이정도수위는 국내 관전클럽에서도 쉽지않은 수위인데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에서 이런누드비치가 생길려면 몇년이나 걸려야할까여
제 경험상.. 저건 연출인듯하네요.
제가 해외다니면서 총 3곳 갔었는데요
정말 아무렇지 않은 가족적인 분위기 입니다.저런 섹스나 찐한 스킨쉽하면 몰매 맞을 분위기 던데... 걍 누드를 자유롭게 즐기는 분위기랄까~~
첨엔 개꼴리고 신기해서 몰래 몰래 쳐다보다가 나중엔 잘 안보게 되고.. 나도 그 분위이기에 동화되서 전혀 꼴리지 않는 편안한 심리상태가 됩니다.
누드비치에 오는 사람들이 노출증 환자라서가 아니라..그 원초적인 자유를 누리려는... 할튼 해봐야 그느낌을 압니다~ㅋㅋㅋㅋ
누드 비치에서 저렇게 하는것만 골라서 찍어서 그렇게 보이는거고요.
독일 같은 경우 해변에 가족단위로도 많이 와서 6살 꼬마 이런애들도 많이 돌아다녀요.
그래도 젊은 커플 같은경우 자연스럽게 남자친구 자지 사까시 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막.. 흔치는 않아요. 표현의 자유로써.. 우리나라도 가끔 지하철에서 키스하는 애들 있잖아요?
그거처럼 종종 있습니다.
공개장소에서 키스하면 에이 저것봐라? 이러잖아요??
독일도 똑같이. 젊은 여자가 남자친구 사까시 해주고있으면 6살 어린 애들도 그거 보고 좀 비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