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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17:40
안녕하세요 화류계경력30년차의 화류계를 구원하러 온 화류계의 메시아입니다.
2000년대 초반 일본의 소프란도를 모방한 안마시술소가 생깁니다.
사람들은 집창촌의 소프트한 시스템을 벗어나 하드한 서비스에 매료되어 장안동에 휴게텔에도 안마시술소의 시스템으로 영업을 합니다.
그러나 성매매특별법과 장안동의 철폐로 건전마사지와 대딸방에 하드한 시스템으로 변질되었고,
그나마 지금은 그 하드한 서비스를 하는 업소를 거의 찾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물바디하면서 젖꼭지로 온몸을 부비하며, 혀로 온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똥까시에 꺽기 그리고 청룡열차로 홍콩을 간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소프트해지고, 아가씨는 아무것도 안하는 지금 화류계가 너무 싫습니다.
때로는 야동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동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