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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21:34
이번주는 운이 영 안좋은가 봅니다.
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 모 업소 장신 글램녀 보러 갔습니다. 후기 1개.
예압 있기 전에 냉큼 가자 싶어서 언능 예약하고 접견.
와....갑자기 다른 동네 후기 올린 횐님 욕이 나옵디다. 후기 작업질인가.
사진도 없고 5~7줄 정도라 작업질까진 아니지만 분명 이쁘장한 최장신 가슴큰 글램육덕이라 했는데
거대한 돼지 한마리가 입실합니다. 제가 본 돼지 중 가장 키가 큰 돼지. 어디라고 말 못합니다.
얼굴 이쁘다고 혔는데, 너무 합니다.
취소를 못할 정도로 기운에 압사되어 그냥 1시간 합니다. 바로 캔슬 놨어야 했는데...쿨럭.
그래도 돈이 아까웠나요....쓰담쓰담, 키스 좀 하긴 했습니다. ㅠㅠㅠ
생리 시작했다고 하더니 냄세가 장난 아닙니다. 팬탈을 한 것도 아닌데 방도 좁은데 생리 악취가
굉장히 괴롭더군요. 당장 나가란 말은 못하겠고, 중간에 담배도 피고 결국 15분 일찍 도망 나옵니다.
이렇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요. 얼나마 냄세가 강했는지 상상이 됩니까? 아직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오빠는 괜찮은데, 가급적이면 생리할때는 나오지 망. 다른 사람들한테는 욕 먹엉."
방금 모 업소 방문. 이 처자는 여기저기 뒤져도 후기조차 없습니다.
개척자 정신에 더불어 장신 글램통통이란 말에 혹해서 룰루랄라 하고 갑니다.
예압이 전혀 없이 첫탐 예약이 되는 것을 보고 살짝 걱정도 되긴 했습니다만, 역시 개척자 정신으로다가.
입실하고 대기하고 있으니 처자 입장.
옆에 앉더니 "표정이 안좋으시네요, 저 그냥 갈까요? 아님 다른 메니저 보실래여?"
"미안 나 그냥 캔슬할꼐"
"넵 실장님 불러드릴꼐요...잠시만 기다리세요"
제가 비록 육덕 통통을 좋아하지만 전혀 감당이 안되는 멧돼지 체형에 얼굴도 20대후반 전혀 비호감스런 이미지.
프로필 너무 뻥튀기했네요. 얼굴이 이쁘다고, 약간 통통하다는 말은 너무 심한 과대광고.
실장은 다른 메니저 보시란 말에 그냥 거절하고 환불받고 컴백홈 했습니다.
토요일 황금 저녁시간대 왕복 2시간 낭비했습니다.
이번주 내내 완전 엉망되었습니다.
역시 여러 후기로 충분히 검증된 처자만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