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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10:16
어제 밤사가서 꼬셔볼라했는데
다 거절당함
자연히 허리에 손이가는게 습관이 되서그런가
여자애들이 안조아하는 눈치
어떤애는 제일비싼 칵테일 사달라해서 사줬는데도 뺀찌놓음
처음만나서 술이나 한잔 같이 하고싶다고 하니
에거밤 9천원짜리 친구꺼랑 2개해서 내꺼까지 (27천원 씀) 사달래서 사줬는데
결제전에는 허리만져도 암말안하더니 , 결제끝나자마자 자기 만지지말라고함. 이년이 술만 마시고 돌변하네.여기 클럽 알바인가, 죽순이인가 생각함
이게 업소가던 습관인데, 처음본 여자한테도 허리쪽으로 손이 쉽게감
결국 그년 다른 넘이랑 키스하던데, 그넘은 5천원짜리 쥬스로 같은 년 꼬심
그래서 내가 돈은 더 냈는데, 여자애는 왜 저놈한테 마음을 줄까 생각해보고 결론은,
클럽에서 여자는 말빨과 매너로 꼬셔야한다는걸 느낌. 술사줄 남자는 널림.클럽에서 .여자가 갑인거임
클럽에서 여자좀 꼬셔본 사람.팁좀 주시길
토욜이라 그런지 물은 엄청 훌륭했음. 공쳤지만 재밌었음
클럽은 하룻밤 즐기는 목적이니까 95%이상 잘생긴외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