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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4:53
주변에 몇몇 한사람들이 있는데 너무 좋답니다. 뭐가 좋으냐고 물으니 섹할때, 애무받을때, 큰거보러 갈때 등 그거말고도 뭔가 깔끔하고 말로 표현안되는 것들이 있답니다ㅡ.ㅡ
호기심발동하고 여친도 간혹 빨기좋게 기둥만 밀어보란말 농담식으로 한적이 있어서 왁싱샵 검색해봅니다.
오, 다행히 제 행동범위안에 가깝게 있네요. 가격표 인터넷으로 보고 예약할려고 전화하니 현금가할인 이벤트를 또하네요.
방문해서 시술동의서 적고, 근데 원장님이 괜찮네요? 미씨같지만개이득. 이쁜건 아닌데 오묘하게 괜찮은얼굴. 일반인기준 중중줍니다.
바바리맨 놀이할수 있는 하의입고 수술대같은곳에 눕습니다. 하의 옆으로 까니깐 뭔가 좀 수치스런ㅠ 이렇게 밝은곳에서 홀딱 하의가 홀딱 벗겨진적이 없어서...발기될거 걱정했는데 긴장했는지 낯선환경 때문인지 반응도 없습니다.
살살 돌려보고 이리저리 손으로 둘러보더니 시술들어가네요.
올 브라질리언은 아니고 배꼽아래쪽 털남기는 시술이랑 항문했구요. 항문관리할땐 뒷치기자세 취해야합니다ㅠㅠ
아픔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딱 죽지않을만큼의 고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래도 치과 신경치료보단 낫습니다.
시술내내 아픔과 긴장으로 인해 다리랑 손에 식은땀 범벅이구요, 원장님 손길이 곧휴쪽에 다가올때마다 무서워서 몸이 저절로 움찔합니다..제 곧휴는 이렇게 작아진 모습 오랜만에 봅니다. 영하 15도 되는 겨울날 밖에있을때 곧휴크기였을겁니다.
시술후 탈의실가서 내려다보니 ㅋㅋㅋㅋ 첨엔 낯섬과 이상하기만...털없는 곧휴는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기에 낯설었나봅니다. 딱 털뽑힌 생닭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털있을때보다 곧휴와 알부분이 시원합니다.
아직도 화장실 갈때 마다 낯설고 신기합니다..리터치 담에 받으러 오라는데...갈지는 미지숩니다. 좀만 덜아팠으면 좋겠는데ㅠㅠ
효과는 좀더 지내보고 글 올릴께요
오! 저도 브라질리언 왁싱 고민중이였는데 참고할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