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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09:33
어제 제일 친한 친구들끼리 모임을 하고 2차로 라이브 노래빠인지 주점인지를 갔습니다.
저는 술을 안마시고 맨 정신이었고(집에서 와이프와 맥주만 마시는 성향입니다^^)
친구 놈 중에 한 놈이 거기 사장(여자,48살)을 잘 알더라고요.
키가 작고 로리삘 나고 스타일 괜찮고 얼굴도 뭐 봐줄만 하더라고요.
그러나 제가 관심 있다고 그 여자하고 놀 것도 아니고 하니 별로 관심이 없었고
그러다 보니 저하고는 얘기도 그렇게 많이 나누지도 않았지요.
여튼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어서 가게를 전세내서 마시는데 1시간 정도 지났는지 친구 녀석 하나가
노래를 하라고 하고 싶다고 하고 노래를 했지요.
다 돌아가면서 한곡씩 하고 댄스곡 부르고 뭐 어쩌고 저쩌고 했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친구들 성향을 다 파악했다고 하면서
누구 누구는 댄스팀 하고 누구는 노래하고 하면 되겠다고 하면서
저를 가리키면서는 이 오빠는 이렇게 잘 노는지 몰랐다고
노래하고 춤도 추고 하면 딱이라고
그러더니 이런 오빠는 바람나도 절대 안 들키는 오빠라고하면서
소개팅 같은데 나오면 사람 참 불편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순간 이게 무슨 말이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얘기를 듣더니 친구 하나가 '저 놈은 할거 못할 거 다 해본 놈이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여자가 '그렇지? 말 안하고 앉아 있을때는 순진한 줄 알았는데 노래 부르고 노는거 보니까 그럴거 같아어'라고 하면서
'역시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니까...'또 그러더군요.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니 그 집에 다시는 갈 일이 없겠지만 저 말을 들으니까
내가 그렇게 못되게 생겼나?하는 생각도 들고 참 묘하더라고요.
도대체 저게 무슨 말 일까요?
짤은 속옷 후기 올라온건데 저렇게 자기 얼굴 보여주고 올렸길래 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