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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22:13
1.파랑새 다방
원곡동 거리를 지나가고 있는데 짧은 치마를 입고 방댕이를 흔드는 춘장이 지나갑니다.
슬쩍 뒤따라 가보니 지하로 쪼로록 내려가는데 간판을 보니 파랑새라고 적혀있네요.
예전에 들린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별로였는데...
일단 들어가보니 춘장이 다섯명 정도 있는데 하나같이 중년의 스멜이 폴폴.
결국 포기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그나마 젊은 춘장이 앉네요.
이어서 두 춘장이 앉을려고 했지만 손짓으로 꺼지라하고 젊은 춘장 호구조사에 돌입.
이름은 꺼꺼??거거??암튼 이런거고.
중국에서 살던 곳은 하얼빈.나이는 28.
커피 두잔 시키고 검스 입은 궁댕이를 만지고 있는데 슴가 만질려고 하니까 디펜스.
결국 슴가는 포기하고 키스하며 놀다가 일찍 일어났습니다.
처음에 키스할려고 하니까 주위 눈치 보는 것도 그렇고...왠지 초짜 느낌이 났는데 굳이 추가로 돈을 쓸 사이즈는 아니었습니다.
지금 밴드에서 엮은 섹파가 두명이나 있고...
다방 위치는 청실다방에서 버스 다니는 큰 도로가로 쭈욱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보입니다.
총 지출:7,000원
2.용궁다방
아는 사람은 아는 와꾸녀들의 아지트.위치는 강남다방 옆쪽에 있습니다.
들어가니 춘장은 셋 정도 있었는데 각자 테이블에서 손님맞이 하고 있네요.
일단 명당자리는 차있어서 아무데나 앉고 커피 한잔 주문.
잠깐 깜새를 보다가 날 샌 느낌 들어서 바로 일어났습니다.
계산 할려고 카운터에 가니 그나마 한국말을 하는 처자가 쪼르르 달려오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안경 낀 처자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안경 낀 모습이 귀엽게 보일 정도로 얼굴 와꾸는 괜찮은 춘장이네요.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추정되었구요.
웃으면서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총 지출:3,000원
p.s 아직 원곡동 다방의 빙하기가 끝나지 않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5월은 접어들어야 와꾸 춘장들이 쏟아질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