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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22:21
정말 의무감에 보긴 했네요
마블 영화 시리즈가 워낙 1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고
캡틴위도우는 이미 익숙하지만 이제서야 솔로영화가 제작이 들어갔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대사 하나 하나에 더 의미를 두고 있는데
내용이 좀 빈약하긴 했으나, 그 안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요소들이 좀 풀린거 같아 재밌었던거 같아요
우월주의 페미니즘 뭐 그런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영화 한편 정도야 뭐 ~ 어차피 또 마블영화 자체가 만화 원작이고
날라다니고 불쏘고 지구 위에서 싸우고 그러는 거니까~ 그렇게까지 진지충 둘 필욘 없읆꺼 같기도 하구요
이 영화가 시대적으로 어디에 들어가는구나 그래서 닉퓨리는 그랬구나 그때부터 그게 존재했구나
뭐 이러면서 재밌게봤네요
앞으로도 의무감에 보면서 대사 하나 하나 안 놓치고
비맨 유투브 영상도 챙겨보면서 볼 테지만
(앤드게임에서 시공간 초월하면서 갑자기 현재가 우리가 알던 현재가 아닌 바뀌어버린 미래 때문에 히어로들이 달라진다거나 뭐 ~ )
새로운 히어로들이 나올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저 버린 뭐 등등.
마블 영화 빠 로써는 의무감+소소한재미+새로운캐릭터 잘 스며들게 했네 ㅎ 이정도로 생각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