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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22:32
4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2년 5개월째 솔로중인 30대초반입니다.
작년에는 두세번 정도의 썸이 있었고 사귈뻔도 하였으나
뭔가 내키지도 않고 마음이 가지 않아서 거절도 했었는데
이게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거라고
임마~ 사귀자고 하면 일단 사귀고 나서부터지 아오 병신 ㅋㅋㅋ
이런 친구들의 핀잔도 듣고 했는데...
항상 여사친 베스트 원투뜨리 들이 있어서 최신작 영화들은 바로바로 보고 맛집도 같이 다니고 (친구들이 애인없어도 여자랑 데이트 잘한다??이랬는데)
우리는 연애 못하고 뒤질꺼야 ㅠㅠ 이러더니 올해 시작부터 다들 남친 생기고 나니 연락 하기도 모하고 ㅋㅋㅋㅋ
2월부턴 이런 무미 건조 심심한 생활..........................내가 꼬추 털 난 이후로 이렇게 심심한 날이 있었나 ㅋㅋㅋㅋ싶네여
이렇게 심심해서 그런가
떠나간 사람도 궁금해지고 물 들어올때 노 확실히 좀 젓고 일단 좀 먹고 할껄 그랬나 괜시리 현타도 오고 하네요
그냥그냥 끝나가는 일요일에 혼자 헛소리 주절주절 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