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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01:36
VIP누군지 졸 궁금하네요
과연 정치계 경제계 누굴까?
한별이 ㅅㅂ냔은 니 남편이 관련 되있는데 아무 관련없다고 얘기나 쳐 하고 있고
드라마나 찍고 있고
와이지 분명 폰 사실 진실인데 아니라고 하고
양현석도 조사해야되는거 아냐?
와이지 자체를 싹 엎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번 사건을 다룬
SBS기자 강경윤 기자 수고했소~~
아직 끝나지 않은 이번 버닝썬
흐지부지 끝나는가?
또 장지연 사건은 뭔가??
물타기로 잠재우려는 방씨 일가의 계략??
이명박 관계설부터 시작해 웃음 터졌는데 읽다보니 갈수록 태산이네요.
떠도는 찌라시에 뉴스 엮어 소설 쓰려고 노력했는데, 소설도 뭔가 제대로 알아야 쓰지.
정준영이 죄송한 척 하고 오겠다는 건 단톡방이 아니에요. 지인에게 이야기 한 거지. 디스패치 보면 나오고요.
정준영 핸드폰 건은 경찰이 수사 안 해서 무혐의 풀려난 게 아니고 경찰이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지만 검찰이 풀어준 겁니다.
풀려난 건 맞지만 사실관계가 엉망.
카톡이 세상에 나오게 된 건, 승리 단톡방이 아니고.
공익제보자로 추정되는 사설 as 업체(어제 경찰이 압색 들어갔죠. 지들한테 불리한 증거 확보하려고)가 스브스와 방정현 변호사에게 정준영 카톡 자료 8만건을 줬기 때문입니다. 김현정 라디오 잘 들어보세요. 거기 상세하게 나옵니다.
기자가 변호사에게 상담? 어이구 참나.
이걸 진짜라고 믿고 열심히 읽은 다음 주변 사람에게 막 씨부려댈 분이 있을듯 한데.
어차피 음모론은 팩트 몇 개 조지면 스스로 무너집니다.
글 가져온 분, 댓글 단 분에겐 미안하지만 자신이 그정도로 얄팍한 수준밖에 안 된다는 거 증명하는 꼴.
딴지 거신게 아니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뉘앙스가 언제부터 검경이 정부말을...이라고 시작을 하시니까 제가 오해를 한겁니다
솔직히 이번정부가 잘하고 있다면 이런 논쟁할필요도 없게죠
누가 대통령이 되도 욕은 먹을껍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정부가 뭔가 하기위해서 시선돌리기 라고하기에는
너무 상황이 좋치않는 시점에 이런 이슈가 나온다는건....좀
그리고 상식적으로 진상부리던 사람 하나 떄문에 이사건이 커졌다고 보기에는......어폐가 있지 않을까요?
검찰이나 경찰에서 전혀 몰르게 있다가 지금에서야 급박하게 수사해나가면서 증거가 나왔다기보다는
알고있던걸 필요에 의해서 하나씩 풀고 있다는 의심이 너무 음모론일까요?
네.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적은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약간 다른 쪽으로 보이는게.
이번 정부 들어서 내내 검찰,법원,언론과는 각을 세웠었고 (저 셋이 적폐의 온상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구성원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경찰도 검경수사권 조정 정도 빼면 현재정부가 경찰조직에 반갑지는 않겠죠. 위 셋 못지않은 조직이니깐요.
그리고 말씀하신 ' 너무 상황이 좋지 않은 시점' 은 언론보도로만 보면 이번 정부 들어서기 전부터 내내 그랬다고 봅니다.
그동안 이명바그눼 (금지어라 나와서요..) 시절엔 땡전뉴스마냥 빨아주지 못해 지랄하다
현재 동남아 순방중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거의 언급이 없구요.
애초에 북미회담도 애저녁에 다들(저 포함) 택도 없다는걸 여기까지 끌고 온 일등공신이 현 정부인데
내내 잘 진행되다 잠깐 삐끗했다고 이 이슈를 정부의 어려움을 덮기 위한 작업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어떻게든 현 정부에 딴지걸고 싶은 적폐들이 이때다 싶어 뭐 터트릴거 없나 싶어서 터트렸는데
터트리고 보니 지들 발목을 잡은 거라 보여집니다.
내가 볼때도 지금 가장 심각한건 경제 폭망인데 안보리 위반에다가 정은이 벤츠리무진 사준것도 걸린거 같죠? 문케어1년만에 건강보험 적자 전환되고
국민연금 수익률 최악으로 떨어지고 1퍼도 안된다던데 한국전력 적자전환에 ㅋㅋㅋㅋㅋ 탈원전으로 잘운영되던 중소기업들 죄다 망하고 두산도 거덜나고
요즘에 자살도 가족 단체로 자살하는 기사도 종종 나오는거 보면 30 40대 취업률 최악이라 생활고 자살같던데 이런것들 종합적으로 가리기에 최적화된
이슈 아닌가 싶네요 imf에서도 요번에 한국경재 경고 했다던데 제2의 imf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2의 이명박만 안오면 제2의 IMF는 안 올듯 합니다.
IMF의 최소 9조원대 추가경정예산 편성 권고는 한국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비하라는 권고였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잘못된 해석”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IMF는 한국 경제가 잘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했고, 추경은 외부적인 악조건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돈을 풀라는 교과서적인 처방이라는 주장이다.
“핵심적인 것은 수출 환경이 나빠지고 있고, 이는 전세계 모든 경제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추진한 소득주도성장 같은 경제정책의 부작용으로 역풍을 맞았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라는 해석이다.
최 교수는 “‘외환보유액도 많고, 경상수지 흑자도 지속되고 있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좋은 독일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0.6%, 우리나라는 3.1%였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다만 IMF는 세계 교역량 감소로 수출이 둔화되는 것과 생산 가능인구 감소 등을 우려했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야당이 추경예산안을 반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지난 정부도 대대적인 추경을 편성한 만큼 경제성장을 위해 국회에서 신속하게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XX 정부였던 2013년 17조3,000억원, 2015년 11조6,000억원, 2016년에도 10조원을 (추경) 편성했다. 야당이 IMF 처방을 듣지 않으면 자신들의 정체성을 의심받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141181317573?did=DA&dtype=&dtypecode=&prnewsid=
네이버회장의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