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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2:45
김상교가 클럽서 물뽕 취한 여자 끌려가는거 도와주려다가 가드들에게 맞고 경찰들한테 맞았다는 소설이 있던데 ㅋ
이사람이 폭행 피해자인건 맞으나 선량한 시민 그런건 아닙니다
사고방식을 좀 유연하게 가지세요 순수한 피해자 절대 가해자 그런게 아닙니다
동네 양아치도 폭행당하면 나 맞았다고 고소할 수 있습니다 왜 맞았는질 떠나서 폭력은 불법이고 맞을 만한 양아치 때렸다고 해도 불법입니다 맞은 양아치는 피해자 때린 놈이 똑같은 양아치여도 가해자 정의의 사도여도 가해자 입니다 법이 누가 더 정의롭고 착한 사람인지 어찌 압니까? 사건의 팩트 가지고 일단 가해자 피해자 가리는 것이고 잘잘못 가리기 위해 변호사 쓰는 것이죠
피해자니까 약자 가해자니까 강자 이런게 아닙니다
교도소 수감된 범죄자들이 인권유린 피해 입었다며 교도관 및 교도소 고소하는 게 일상입니다 사실 관계가 교도소측 교도관 잘못이면 이들이 가해자고 수감된 범죄자들은 피해자 입니다
김상교씨가 위기 처한 여자 구하려다 맞았다는 건 거짓입니다
팩트는 술먹고 진상부린게 팩트입니다
이건 버닝썬 측서 초반에 대응한다고 cctv 공개한 것에서 그대로 나온거구요 술취해서 클럽내 여자들에게 찝쩍거리고 제지하는 가드들과 실갱이 하는 장면들입니다
가드들과 실갱이가 격해지면서 몸싸움이 오간건 팩트
경찰이 와서도 경찰과 실갱이 하면서 다툼이 있던 것도 팩트
그리고 경찰과 어떤 대화가 오갔는진 모르나 경찰이 물리력 써서 제압한 것도 팩트
경찰서로 연행되서도 경찰 물리력 행사가 있었던 정황은 팩트
입니다
홍대 사진관 미투 사건도 보세요
피해자인 년이 정상 입니까?
지가 원해서 돈벌 목적 사진 찍어놓곤 피해자인척 하는데
법원은 이년 손을 들어줬죠
이유는 사진관서 찍은 사진 동의 없이 외부유출한게 컸기 때문입니다
김상교씨 인간성 평소 평판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cctv 모습 보면 정의의 사도 순수하게 클럽 즐기다 위기 처한 여자 구해주고 그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경찰에게 쳐맞아도 된다는 법은 없고 김상교씨가 경찰에게 먼저 손을 댔거나 짭새니 뭐니 모욕언사를 했거나 그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부분이고 지금와서 그게 중요한 것도 아니죠
그리고 재밌는건 김상교씨가 폭행 사건을 처음 sns에 올린건 작년인데 당시 크게 이슈화가 안됐습니다 술먹고 진상 부리다 경찰에게 인실좆 당했다는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그렇게 짬 됐죠
그러던 것이 해바뀌고 갑자기 짬통에서 꺼내졌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 정오로 뉴스 말미에 잠깐 보도되더니 버닝썬 마약으로 급전개 됩니다 특정 공중파 방송이 단독 걸고 치고 달리기 시작하죠
그리고 타공중파 방송도 덤벼들어 더 크게 이슈화 시킵니다
이제는 북미 핵이슈가 뒷전에 밀리고 버닝썬 사건부터 보도하더군요 ㅋ
확실히 인위적인 개입이 있어보이는 느낌적 느낌입니다 짬됐던 이슈를 다시 꺼내서 확장 기존 폭행사건은 뒤로 밀리고 새로운 사건들이 뻥뻥 터지기 시작하고 이제 경찰 총 장 까지 언급됐네요 ㅎ
본인들 정치성향대로 믿고 싶은대로 믿으려하는게 당연하도 양쪽에서 생산된 자기들에게 유리한 찌라시가 유포되고 있는데
그래서 양비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지켜보자구요 최소한의 팩트와 사실은 구분한채로요
핀트 참 못 맞추시네요.
클럽 가서 찝쩍대는 게 대단한 잘못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팩트가 잘못 됐다는 거잖아요.
이걸 왜곡해서 찌라시를 써대고, 그게 마치 진실인 것 마냥 믿는 게 좀 바보같기도 하고요.
그렇죠. 클럽 가서 찝적대다 여자한테 까이고, 그게 문제돼 폭행 사건 발생.
묻히는듯 했는데, 엠이 입구쪽 CCTV 구했죠. 그리고 단독 달고 뉴스데스크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여기에 경찰서 내부 화면 보여주니 나쁜 경찰 선량한 시민 프레임이 짜였고요.
그러다보니 어, 여기 승리네 클럽이네, 하면서 다른 언론사 달려들어 파대기 시작.
그리고 이어서 정준영 건이 터졌죠.
승리, 정준영 두 건이 마치 밀접하게 관계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준영 건은 경찰 조사 피해서 사설 AS 센터에 핸드폰 맡겼더니 얘네가 자료 보고 놀라서 변호사랑 스브스에 제보하면서 2년 전 묵혔던 일들이 드러난 것.
승리와 정준영이 워낙 친하다보니 두 건이 엮이는 형국이 됐고, 주변에 친하게 지내던 용준형 이런 애들 손가락 잘못 놀렸다가 아작나는 상황이고.
그런 측면에서 정준영 카톡 건 터진 게 조선일보가 장자연 막으려고 터뜨렸다는 소설도 좀 웃기죠.
카톡이 20만건이니 스브스는 노다지 쥐고 있는 겁니다. 거의 최순실 태블릿 PC급.
조선이 이정도 핵폭탄급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뭐가 아쉬워 변호사와 SBS 먼저 주고 터뜨리게 해서 장자연 조사를 막는지?
승리, 정준영 건으로 가려진 건 윤지오라는 장자연 사건 목격자가 검찰 참고인 출석한 게 조명이 안 됐다 정도입니다.
이 정도 자료면 경찰하고 딜 하는 게 낫지 굳이 이런 식의 복잡한 방법을 쓸 이유도 없어요,
그게 상식이고, 상식을 넘은 음모론 찌라시에 븅신들이 놀아나는 꼴.
밑에 말도 안 되는 찌라시 똥글 보다가 이 글 보니 그나마 좀 낫네요.
밑에 글 읽어보면 되도 않는 찌라시에 혹해서 소설 막 싸지르는 분 많아요.
팩트 몇개면 음모론은 쉽게 무너집니다.
그래도 붕신들은 "모든 게 음모"라고 주장하겠지만. (한심하다 진짜...)
간혹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번 건은 아닐 겁니다.
그러기엔 사이즈가 너무 크고, 자료 입수 정황도 너무 명백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