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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4:00
오랫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결혼식을 십년전에 다녀 왔으니 의례 자식을 지금쯤 낳았겠구나 해서 물었더니 애가 없다네요.
그러면 제수씨는 직장다니냐고 물었더니 집에 있다고 합니다.
갑분싸...
그 친구 학교다닐때 좀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 착한 친구였는데 제대로 걸린 모양이더군요.
난 지금 재혼한 마누라가 자식 하나 낳고 집에서 쳐 논다고 엄청 갈구고 살았는데 원효 대사가 해골물을 마신 기분이네요.
맞벌이 하면서 애 셋씩 낳고 시부모 모시고 제사까지 지내는 여자도 있을거고 애도 없이 집에서 놀면서 남편 오면 섹스 할 궁리나 하덩가 그것도 않해주면 나이트를 전전하덩가..
더 악질은 애 배가지고 와서 니 자식이라고 박박 우기는 사람도 있을 테고...
유전자 검사 없던 시절엔 정말 속수 무책으로 당했을거고 뉴질랜드 식으로 따지면 그렇게 얻은 자식도 기른 자식이니 상속권까지 인정해야 겠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7-8년전 동네 친구들하고 나이트를 전전하다가 알게된 학교 후배는 열살 많은 돈 좀 있는 남자 만나서 애가 안생기니 나이트 전전하면서 섹스 하고 다니더군요.
제 친구들도 다 한번씩 먹어 봤구요.
얘기 들어 보니 남편이 성병 걸릴거 같아 부부 관계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이혼하면 돈 뜯길거 같으니 밤새 술을 마시던 나이트를 다니던 터치를 않하더군요.
세상에 미친년이 많다는건 알았는데 현실은 정말 언제나 제 상상 초월입니다.
예전에 제 선배가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여자는 씹할때 이외에는 가까이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