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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05:56
남자들의 ‘이유 있는(?)’ 변명 “나는 왜 유흥업소에 가는가?”
1. 그곳에선 ‘왕’이 된다
솔직히 룸살롱 같은 곳에 가면 ‘왕 대접’을 받는다. 물론 그에 걸맞은 돈을 지불하기는 하지만 돈만 낸다고 다 그런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우미 여성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게 내 마음대로다. 직장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봐야 하고, 집에 가서는 아내와 아이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 룸살롱에 가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나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P씨·37세·회사원)
2. 내 말에 귀기울여주는 여인들
낼모레면 결혼 10년차다. 연애기간도 길었고 10년간 부부생활을 하다 보니 집에 들어가도 아내와 별로 할 말이 없다. 그저 자식들 공부에 관한 얘기뿐이니 흥미가 없다. 직장일로 바쁠 때는 정말 아내와 몇 마디 안 하고 지 낼 때도 있다. 하지만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여성들과는 흥미진진한 대화를 할 때가 많다. 남자를 위해 예쁘게 꾸밀 줄도 알고 나의 말 에 귀를 기울여준다. 마음속의 공허함을 잠시라도 달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K씨·39세·회사원)
3. 성적 만족을 위해!
아내와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내는 섹스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성욕이 강한 나와는 잘 맞지 않는다. 가끔씩 달래서 억지로 하긴 하지만 재미가 없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화류계 여성들은 다르다. 물 론 그녀들도 직업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섹스를 할 수 있다. (K씨·34세·자영업자)
4. 조직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부서장이 유흥업소를 좋아해 1차가 끝나면 으레 룸살롱이나 유흥주점을 찾는다. 썩 내키는 자리는 아니지만 나만 빠지면 왠지 소외되는 것 같고, 괜히 잘못 보여 인사나 업무 등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따라나 선다. 가무에 능숙하지 못한 나로서는 분위기를 띄워야 하는 것도 사실 부담이다. 그렇게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가면 아내는 속도 모르고 왜 매일 술이냐고 바가지를 긁는다.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일만 잘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아내는 모르고 있다. (L씨·36세·회사원 )
5. 나만의 ‘해방구’
꽉 짜인 일상에서 생활하다 보면 나름대로 해방구를 찾게 마련인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섹시바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그런 역할을 한다. 까맣게 태운 살에 섹시한 비키니를 입은 그녀들을 볼 때면 마치 일상의 공간을 탈출 해 별천지에 온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된다. 천천히 술을 나누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할 때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낀 다. (J씨·41세·금융업)
6. 스트레스 풀기에 좋다
간단하게 술 한잔 하고 집에 들어갈 수 있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고 별로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 느낌이다. 단란주점이나 룸살롱에서 폭탄주 마시며 동료나 아가씨들과 어울려 노래하고 춤추고 나서야 비로소 그동안 쌓인 스트 레스가 풀린다. 그러면서 직장 상사나 동료들과도 더 끈끈해지는 것 같다. 남자들끼리만 놀기에는 서먹서먹하기 때문에 아가씨들이나 도우미 들이 있는 유흥업소를 찾게 된다. 분위기도 띄워주고, 터치(?)도 가능하니까. (H씨·34세·회사원)
7.존경과 인정을 동시에 받는 공간
나 스스로는 매우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아내와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은 다 크고 아내는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봐야 날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존경받지도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유흥업소에 가면 나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좋다. 비록 그곳이 유흥업소이기는 하지만 나를 알아봐주 고 인정해주고 존경해주는 것을 통해 허전함을 달래고 있다. (K씨·43세·연구원)
8.일 때문에 가지만 지겹다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처음 몇 번은 호기심으로 가봤지만 지금은 그냥 부서 차원의 회식이나 접대 때문에 간다. 남들은 스트레스 풀러 온다지만 나의 경우 일의 연장이기도 해 오히려 이런 자리가 부담스럽다. 친구들은 회사 돈으로 그런데도 가고 좋겠다고 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닌 이런 생활이 이젠 지겹기도 하다. 부담 없는 회식이나 접대 자리에서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든다. (K씨·36세·영업)
9.내 모든 것을 감싸준다
사실 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그런 면에서 나를 선택해준 아내가 고마울 따름이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인지 결혼 전부터도 여자 만나는 것을 꺼렸으며 여자를 만나도 쭈뼛쭈뼛 왠지 모르게 위축되었다. 하지만 이곳 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다. 아가씨들은 언제나 내 외모에 상관없이 친절하다. (G씨·38세·회사원)
10. 젊음을 느끼기 위해
나이가 어느 정도 들다 보니 20대 여성들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하지만 룸살롱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넘쳐난다. 이들과 함께 얘기하다 보면 나도 젊어지는 느낌이다. 그런 느낌이 가끔은 나에게 활력소가 된다. 젊은 사람의 기를 받으러 그곳에 간다면 너무 억지일까? (J씨·45세·자영업)
횐님들은 왜 유흥업소에 가십니까~~~?
본문내용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