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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03:56
약 한달만에 글을 쓰네요
작년 리뉴얼 이후로 눈에 띄게 격감하는 조회수를 보면 여탑의 쇠퇴가 안탑깝기만 합니다
글을 올리면서 제일 쪽지를 많이 받는 내용중 하나는 섹파를 어디서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것인데
언제 글을 한번 올리겠다 답장을 하고서 이제야 그 주제로 글을 쓰게되네요
제가 선수도 아니고 작업남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모나 재력이 잘난건 더더욱 아닌데
섹파를 만드는 방법이 무엇이다 운운하는건 좀 웃기는 것 같고요
그냥 제가 지난 10년정도 섹파들을 만든 경험과 썰들을 풀어보면
어느정도 참고가 되시지 않을까하고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몇명의 섹파중 영상을 아직 가지고 있는 친구들 위주로만 글을 써보겠습니다)
지금 전 딱 40이고요 20대에는 또래의 여성들과 평범하지만 조금은 다양한 연애를 했습니다
그리고 20후반부터는 사업을 일찍 시작하게되어 유흥에 발을 들이게 됬구요 그때 여탑도 처음 알게되었네요
그 이후로 전 오직 여탑만이 최고의 유흥사이트고 최고의 성인커뮤니티로 알고 지금까지 지냈습니다 ㅎㅎ
20후반엔 처음으로 사업파트너 사장님들과 룸이며 클럽이며 유흥의 재미를 알고
여탑을하면서 오피나 키방에도 맛을 들이고
돈만 있으면 감정소비 없이 연애를 즐길수 있다는 것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일단 금전을 지불하고 즐기는 유흥이라는게 내상에 리스크가 상당히 있고요
어차피 금전을 매개로 이어지는 처자들과의 관계엔 딱 지불만 만큼의 쾌감말곤 남는게 없더군요
백에 한두명정도 정말 마음씨좋고 착한 업소녀를 만난다 하더라고
어차피 자신의 몸뚱이를 돈으로 판 아가씨들에게 영혼의 교감같은건 기대하기 어렵더이다
그래서 30대 들어서부터는 연애하듯한 섹파를 두고 즐기는 섹스를 하며 지내왔습니다
소개드릴 유흥을 벗어나 사귄 첫 섹파는 제나이 30에 미국에 유학을 가서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섹파로 만들기 쉬운 상대는 유학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객지에 홀로 떨어져서 외로움과 각종 위험으로부터의 자기방어 수단을 위해서라도
꼭 남친을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이점이 있죠
20대동안의 제 여성편력은 극슬랜더였습니다
제가 외소한 체형이라 섹감보다는 그저 제옆에 섰을때 보기좋은 떡을 더 선호했죠
30초반까지도 그랬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니던 22살 서울모여대 휴학생이였는데
여리여리한 외모에 천상여자같은 모습에 바로 작업에 들어갔고
제 기억에 164에 45 A컵 정도였습니다
각자의 스튜디오를 하나로 합치면서 동거 섹파로 6개월 잘 지냈죠
그후 저 친구는 미국서 살게되고 전 한국에 오면서 관계정리가 되었고
한국에서 이런저런 여자들을 만나던 중
제가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격투기를 좋아하는데
주짓수 시스테마가 한창 유행일때
그곳에서 같이 격투기를 배우던 처자였습니다
당시 26살에 키가 173에 58 B~C컵 정도 나가던 처자였는데
체급이 저랑 맞다고 대련상대를 해주다가 친하게 되었죠
월래 전 저보다 큰 여자를 그전에 만나본적이 없는데
이처자를 만나면서 운동하는 탄탄한 글래머의 떡감이란 이런것이구나를 깨닫게 되었네요 ㅎㅎ
제 오피스텔에서의 촬영움짤인데 원채 특이한 구조의 오피스텔이였기 때문에
배경은 많이 가립니다
그러다가 한동안은 SNS에 빠져서 트위터며 페북이며 인스타며 열심히 하고
또 스마트폰이 한창 보급될때라 각종 1키로나 하이데어 같은 어플들에
재미가 들러서 제가 자매덮밥글로 소개드렸던
유치원교사 섹파를 만나게 됩니다
http://yt580.org/index.php?document_srl=54205441&mid=community2
혹시 못보신분들은 링크타고 가보시고요
당시 이친구는 28살 155에 50 C컵 언니는 32살 158에 52 D컵 정도로 기억하네요
그뒤로도 SNS와 소셜어플로 몇몇 섹파들을 만들다가요
(절대 랜챗이나 만남어플은 아닙니다)
30중반을 넘어오면서 바에 맛이 들어서
퇴근후엔 바에서 데낄라 한잔씩 즐기면서 바텐이랑 노가리까는게 재밋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바텐들과 친해지다보면 자연스레 침대로도 가게되구요
요 처자도 그중 한명이였는데 당시 27살 168에 53 B컵 정도로
역시 떡감이 좋았던 섹파였네요
그러고 나서 제가 즐기던 취미중 하나가 사진이였는데요
가끔 모델출사도 나가고 코스프레 행사도 나갔었는데
짝을 이뤘던 모델아이랑 친해져서 같이 사진작업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얼굴이 엄청 엣되보임에도 몸매가 거의 완벽한 36 22 34 의 몸매여서
갓대학생이거려니 하고 사귀게되었는데 알고보니 밀베도 아니고 무려 2002.........
본인 말로는 성조숙증이라 초3에 생리를 시작하고 초6때 2차성징이 시작됬다는데
아무튼 어른스러운 몸만큼이나 정신연령도 성숙한 아이여서
처음엔 나이를 속였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무려 22살차이가나는... 어이없는 관계가 시작됬었죠
이친구는 코스프레를 너무 좋아하고 사진찍기도 너무 좋아해서
크림이 만큼이나 재밋고 다양한 자료들이 있으나 그 어떤곳에도 꺼낼수 없는 폭탄상자니 덮어두겠습니다 ㅠ
이친구와 1년정도를 잘보내다가 이친구 집에서 유학을 보내는 바람에
전 제 인생에 가장긴 공백기를 보내게 됩니다
약 6개월 정도말이죠 ㅋㅋㅋㅋ
그러다가 여러분도 잘아는 크림이를 모바일 게임에서 만나게 되었고
섹스과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지금까지 2년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요 좋은 섹파를 만나시려면
금전을 매개로하는 처자들이나 만남자체가 목적인 어플들은 절대 비추고요
다양한 사회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하시고
그 속에서 만나는 일반인이 제일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여탑을 떠나게 되는 이유를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제가 뭐라고 은퇴니 이런말은 좀 우스운거 같고요
다만 위에도 언급했다싶이 전 최고의 성인커뮤니티 사이트가 온니 여탑이라고만 생각하고 10년을 지냈는데요
작년 여탑홈피 리뉴얼 후 여친섹파기타 게시판이 사라진 여탑은
그저 다른 제휴업소들만을 챙기는 유흥사이트와는 별다를바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아무리 추천을 많이 받아 포인트가 넘처난다 한들
업소에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지 않는한
계급이 오를일이 없죠
그나마 저기 후기 42개도 이전에 기타게시판에 올렸던
"갓스물 섹스과외하기" 시리즈들과 근 10년전에 썻던 오피키방 후기들이였네요
그래도 크림이 스토리를 원채 즐겨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자게를 통해 글을 올리긴했지만
100개의 좋은 댓글속에는 꼭 한두개에 악플이 있더라고요
뭘바라고 쓰는 글도 아니고
성인 커뮤니티에서 함께 섹스 얘기하고 즐기자 쓰는 글에
꼭 껴있는 난독충 진지충 씹선비충 시비충
굳이 쓰지 않아도 될말을 써서 글쓰는 의욕을 떨어뜨리는 새끼들이 존재하죠
저런새끼들 개소리 듣자고 힘들게 편집하고 글쓰고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자게다 보니 주제들은 아주 다양하지만
저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교감할 분들도 참 없는것 같고요
기껏해야 상대는 다양해도 언제나 한결같은 앵글과 플레이로 영상을 찍으시는 건님과
아무 드물게 오시는 박혔거세님 가끔은 진솔한 섹스얘기하시는 르네님 정도?
그래서 지난 한달은 부부커플위주로 커뮤니티가 잘 발달한곳에 외도를 해봤는데
제 상황에 딱 맞는곳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일단 게시판에 블랙기능이 있어요
댓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차단하면 그사람은 영영 제글을 못보게됩니다
그리고 게시판도 일단 용량이 크고 음성 영상 다 지원합니다
이넘에 여탑 자게는 움짤만들고 항상 용량줄이기가 스트레스였거든요
또한 여성회원들도 함께 활동하기에 크림이도 가입해서 같이 활동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말 저런말 할필요가 있나싶지만 아직도 쪽지로 크림이 소식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글을 안올리게되도 그런줄아시고 행여 크림이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횐님들 언제나 즐달하길 바라며~~~
어차피 다시 돌아 오게 됩니닫...
귀찮게 탈퇴니 머니 하지 마시고 머리좀 식히시고 쉬시다가 시간이 지난뒤 다시 보길 바랍니닫.
제 경험으로 보았을때 악플 다는 찌질이 군상들의 특징이
자기는 해도 안되는걸 타인이 재밌게 노는걸 보면
나도 못했는데 니가 어떻게 저렇게 잘놀수 있나 이해가 안되는 한마디로 머리통에 우동사리 들어 있는 애들입니닫.
악플 다는 애들 글들을 뒤져 보십셔~
걔네들 후기 읽어 보심 답이 바로 나옵니닫...
바보같이 그런 찌질이 군상들 때문에 왜 잘 놀고있는 놀이터를 양보 하십깓?
좀 쉬시다가 다시 오세욛.
지금 탈퇴 하시면 그 병 신 같은 애들에게 지는 겁니닫.
이상
카와사키님과 같은 삶을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ㅜㅜ
확실히 일반인과 섹파 만들려면 다양한 활동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