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휴게텔 |
건마(스파)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2019.03.22 06:06
대대로 조선 시대 왕들이 기거한 경복궁은
조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그런데 그 궁궐 안에 주춧돌도 쓰지 않은
허름한 집 한 채가 있었습니다.
지붕을 짚으로 엮은 것도 아닌 억새풀을 얹어 놓았고
방바닥에는 아무것도 깔지 않아
평민들이 지내는 초가집보다 더 초라한 집이었습니다.
한때 이 집에 기거했던 사람은 세종대왕이었습니다.
세종 재위 5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기근.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 흙을 파먹는 상황에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구휼하는 동안 국무를 보며
기거했던 집이 바로 그 초가집이었습니다.
세종 즉위 후 10년간 가뭄이 들지 않은 적이 없었는데
세종대왕은 백성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동시에 그들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하셨습니다.
이 허름한 초가집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세종대왕의 거처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신하들이 초가집 방바닥에 지푸라기라도 깔아두면
크게 노하시며 거친 흙바닥에서 주무시는 생활을 몇 년이나 하셨던 세종대왕.
그 행동과 마음으로 세상을 빛낸 진정한 성군이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역시 달랐습니다.
항상 언제나 자신의 몸을 낮추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누구보다 존경받는 위인으로 남아계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 세종대왕 -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배워야할 덕목이 나일가 싶습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글쎄 내가 20년을 놀고먹어도
너보단 잘살거같은데???
노인네야 잘서지도않는 좆대갈잡고 딸치지말고
노인정가서 장기나둬라
자세에서 백성의 민심을 살폈건만
어째 국민주권의 현재의 시대에는
통수권자가 이렇게도 국민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는건지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