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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03:45
왁싱을 했습니다.
고급으로 그냥 싹다 밀었죠..
생각보단 별로 안아프더라고요...그냥 참을만한 수준..
곧휴고...똥꼬고..털이 없이 맨들맨들하니..아주 개운하고 좋습니다..
다들 이맛에 하는구나 ㅎㅎㅎ 싶은..
저녁 늦은 시간 밖에 안되서 24시간으로 검색하니...인근에 하나가 검색되서... (신논현)
가봤는데..... 머 언니 와꾸는 이쁜편은 아닌 그냥 일반인이나.....
뭐 그래도 어리고 삼삼하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뜨거운 왁스 발르고 후후 입으로 불어가며..
제 고추 붙잡고 머리 가까이 들이대고 열중하는데....그땐 이뻐보여서 한번 하고 싶더군요..ㅎㅎ
머리를 가까이 들이대다보니....제 허벅지에 가슴이 가끔가다 슬쩍 스쳐지나가며 닿긴햇지만..
서진 않았습니다......
쪽팔릴거 같아서....동생 자제시키기도 했고...
가끔 채 빠지지 않은 털들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거하는데..
그건 좀 아프더군요 ㅎㅎㅎ
아주 개운하고 기분 좋습니다.
기념으로 내일은...종종가던 룸 가서..한번 달려줘야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