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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12:17
아침 출근길에 담배를 사려고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아침을 못챙겨먹어서 커피하나와 빵하나를 집어서 계산대로 가니 바로 제 앞에
타이트한 진바지에 하얀 운동화 양어깨가 보이는 탑같은 옷을 입은 긴머리 처자가 서있더군요
제가 바로 뒤에 서있어서 얼굴은 안보였습니다
하지만 뒷태만으로도 헉..소리가 나올 정도로 몸매와 스타일이 너무 이쁘다 생각을 하고 있었죠
줄서있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기다리는데
들어오는 남자들마다 편의점안에 있는 남자들마다 그 처자 얼굴을 쳐다보더군요
당연 이쁘겠다 생각은 했습니다
저보다 빨리 계산하고서 밖으로 나가는 처자
빨리 따라가서 얼굴이라도 좀 보고싶다는 아재의 급한 마음을 계산대 직원이 읽은건지
재빨리 계산을 해주길래 빠른 걸음으로 처자가 걸어간 쪽으로 따라갔죠
이윽고 찾아내서 좀 더 빨리 걸어간 다음
제딴에는 아주 자연스럽게 몸을 돌려 다른곳 쳐다보는 척 하며 처자를 바라봤는데..
와우... 뽀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빛, 갸름한 얼굴에 오똑한 콧날과 립밤을 바른 듯한 촉촉해보이는 입술까지
정말 이쁘더군요
나이는 20대 초반 정도.. 차림새로 봐서는 대학생처럼 보였구요
핸드폰으로 문자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남들이 쳐다보는것도 별로 신경을 안쓰던데
저와 약간 다른 방향으로 가는걸 따라가다가 정신차리고 회사로 향하는 와중에도
계속 바라보게 되더군요
저를 비롯해서 지나가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까지 다들 그 처자를 쳐다보는걸보면
이쁘긴 이뻣나 봅니다
저런 처자와 데이트라도 해보고싶다는 아재의 욕망을 잔잔한 클래식 음악으로 달래며
출근하고 나서도 떠오르네요
10년만 젊었어도 말이라도 걸어보는건데..참..
아니 20년 젊었어야 하는건가요 ㅎㅎ
아재를 월요일 아침부터 심쿵하게 만든 나쁜 처자...
뭐 사진과 비스무리합니다. 남친은 참으로 행복하겠다는
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쀍
같은시간 편의점 서성거리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