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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06:02
털에 흥분하는 남자들~ `아름답고 음탕한 털`
몸에 나 있는 털 중 유독 음탕하게 취급받는 `털`이 있으니, 바로 `음모`다. 함부로 보여서는 안다는 오랜 인식 때문인지, 이름도 음침한 곳의 털이라는 뜻의 `음모(陰毛)`’이다.
동물인류학적으로 음모는 시각을 자극하는 성적인 코드로 진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두가 벌거벗고 다니던 시절, 음모는 성행위가 가능한 상태로 성장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이에 따라 음모는 남성의 성욕을 자극하는 기능을 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남성을 유혹하는 페로몬의 냄새를 가두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도 추정된다.
인류가 동물과 큰 차이가 없었던 시절에 동물에 비해 털이 적었던 인류에게 음모는 남성을 유혹하려는 여성에겐 아주 긴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인류의 음모가 동물에 비해 훨씬 더 길고 풍성하다는 점은 신체의 털을 모두 포기하는 대신 인류가 음모만큼은 더욱 발전시킨 결과라고 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음모는 성행위 도중 찰과상을 입지 않도록 여자와 남자의 피부 표면 사이에서 완충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다른 동물들에게 비해 털이 현저히 적은 인류의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같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였던 음모는 언제부터인가 금기의 대상의 되었다. 물론 온 인류가 발가벗고 지내던 원시시대에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인류가 옷이라는 것은 처음 고안한 후 가장 먼저 가리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음모`라 할수 있다.
구약성서에서도 부끄러움을 알기 시작한 아담과 하와가 나뭇잎으로 처음 가린 곳도 바로 성기와 그 위를 덮고있던 음모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미 지적했듯이 음모는 성기를 가리거나 보호하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추정에 따르면 옷의 발명은 성기를 가린 음모조차도 금기의 대상으로여긴 인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성기를 가리는 음모는 어느새 성기 못지않은 금기의 대상이 되어 버린 셈이다.
그리고 요즘은 성기보다는 더욱 자극적인 성적인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음모를 은근히 드러내는 망사팬티가 섹시상품을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고, 음모만 살짝 노출한 소위 헤어누드에 열광하는 남성들도 다수 존재한다. 한때 전쟁터로 나가는 군인들에게 여성의 음모가 행운의 부적처럼 여겨진 적도 있었는데, 금기시되면서 그만큼 신비화된 경향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성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요즘 사회에서 음모는 개방의 중심에 놓여있다. 음모가 성기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는 음모 노출도 제한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러한 제한을 점점완화시키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음모는 물론 성기가 노출된 사진들이 공공연하게 유포되고 있고, 유명 연예인의 누드사진 중 정식으로 음모를 노출시킨 누드사진이 몰래 유포되어 말썽이있기도 했다. 일반인 사이에서도 음모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음모를 다듬는 등의 미용 행위가 확대되고 있기도 하다.
남성들의 수염을 다듬듯이 음모를 다듬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노출을 염두에 둔 행위는 아니지만, 남자친구를 위해 다듬거나 염색하는 여성들도 늘고있다는 소문이다. 특히 최근 셀프누드가 인기를 끌면서 음모를 다듬는 노하우를 묻는 질문이 인터넷에 공공연하게 떠돌았고,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아예 밀어버리는 버리는 경우도 있다. 당초 포르노 사진에서 음모를 잘 드러내기 위해 시도되었던 것인데,요즘은 남자친구가 좋아한다거나 미소녀 취향의 남성에게 어필하기 위해 면도를 시도하는 경우도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음모를 제거하는 관행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기도 했다. 고대 이집트의 여성들은 주로 벌꿀과 기음으로 만든 점착력이 강한 크림인 왁싱으로 음모를 제거했다는 기록도 있다. 요즘 제모크림을 왁싱크림이라고 하는 것도 여기서 유래한 셈이다.
성숙한 여성의 상징이자, 일차적인 부끄럼 가리개로 작용하였던 음모는 새로운 성적인 코드로 새로운 관심의대상이 되고 있는 상태다. 포르노 사진을 즐겨보는 사람들은 이제 성기만이 아니라 음모의 모양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일종의 품평을 하기도 한다.
가리면 가릴수록 더욱 호기심이 가는 인간의 본성 때문인지, 헤어누드를 금기하는 법적인 규제도 음모에 대한관심을 더욱 부추기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많은 남성들에게 음모는 음탕하면서도 아름다운 털이다..
잘못된 사진으로 인하여 본 내용의 의미를 실추시키는 듯하여...
부득이 사진 수정해요...!!!
댓글 달아 주신 횐님들께 죄송요....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짤의 언니는 므흣하고 풍성한 털에 눈이 가는게 아니라...
온몸에 가득한 점에...눈길이 가네요 ^^
그래도 좋은 짤에 좋은 내용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