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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06:42
감독의 눈물이 모든것을 말해 주었다. 요즘같이 갈등이 많은 세상에서 좋아하는 팀의 승리가 이렇게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이상하게 늙어가서 그런지 영화보고도 눈물이 나고... 감독의 눈물 보고도 눈물이나고...
희한하게 저번에는 달림하러 갔던 다방언니와의 긴밤중에 한족 중국 다방언니의 사연이야기에 눈물이 났다...
사연의 대충의 내용은 잘 안풀리는 자신의 이야기였는데 뭐~~ 떠듬거리는 한국말의 수준으로는 100%의 내용을 알수는 없었지만
그녀의 이야기인즉 28년동안 중국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하루도 일을 안 한적이 없었으나...집안의 어른(아버지 병, 어머니 사고)들의 불우한
사건사고등으로 인해 도저히 버티기가 힘들어 한국으로 일하러 왔다고 하면서 오늘 꼭~ 긴밤을 끊어달라고 했던 그녀~~.
사연에 감복한건지 한족중국언니를 꼬~~옥 안아주었더니 밤새....내 곧휴를...물고...안놔주는...그녀
<아래는 곧휴를 물고서 놓아주지 않던 길림성출신 한족언니 ㅋㅋㅋ, 한명은 조선족 ㅡ.ㅡ;;;조선족 언니의 보징어에 약간의 멘붕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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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공격 지표에서 좀 앞선다고 그게 누가 누구보다 낫다는 절대적인 지표는 안될텐데요??
그럼 mvp는 투표로 왜 뽑나요? 그냥 득점 제일 많이 한 선수 줘버리지.
팀의 상황 등 변수가 많은 부분인데 단순 수치로 누가 누구보다 낫다고 해버리시니 참 재미난 분이네요.
그리고 우리가 독일 이긴 것도 독일이 처한 상황이라는 변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독일이 당시 처한 상황이 그렇지않았다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 스코어입니다. 제발 단편적으로 놓고 보지좀 맙시다...... 참 재미지셔
제가 모순이라구요??? ㅋㅋㅋ
잘 보세요
메가브이님께서는 현캐가 훨씬 선수 수준이 좋으니까 우승을 당연스럽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쵸~~
반대로 전 항공과 현캐의 공격수의 수준은 비슷하거나 항공이 더 앞선다고 이야기 했어요 인정하시죠
근데 메가브이 님은 현캐의 전광인 문성민의 수준과 어떻게 곽승석 정지석이 비빌수가 있느냐고 반문하셨고...
제가 정규리그의 공격 포인트 순위를 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메가브이님은 공격포인트가 선수 지표의 전부냐고....또다시 반문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공격포인트가 다 가 아니지만 그래도 한해의 공격에 대한 지표를 공격수에 대한 평가라고 안한다면
도대체 왜 평가를 하는지....모를일이라고 했고,
갑자기 MVP 이야기로 주객전도를 하셨습니다. 이게 뭔지???
제가 축구를 예로 들어서 월드컵에 객관적 지표가 훨씬앞서는 독일을 한국이 2:0으로 이긴것도 객관적 지표보다 앞서는
다른 면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지 그렇다고 독일선수가 한국선수보다 월등히 앞선다고 보는 것은 아니라는 맥락에서
이야기 한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당시의 독일 대표팀의 개인적인 상황 부대적 상황등등을 묘사하며 그럴수 밖에 없다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셨어요....
지금 이야기는 개인선수의 능력치를 이야기 한건데...뭐 부대적 상황 개인적 상황...이게 논리적으로 맞는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한것은 전문가들(전 감독들 또는 관계자들)은 기록을 보고 판단을 내립니다.
그러니까 항상 경기전에 나오는 1차전 승리팀 우승확률 등등이 나오는 거예요.
물론 그것이 전부라고 할수 없는것이 스포츠의 매력이라는 거
그래서 우리는 뻔하게 지는 경기도 앉아서 밤새서 치킨사서 치맥에 밤을 새우는 것도
다반사이구요
가볍게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마 메가브이님이신듯 보이네요
이번글에 대한 답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가 모순인지 아니면 메가브이님이 논리적 전개 오류인지는
회원분들이 판단을 할 몫이라 생각이 드네요.
글쎄요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타팀 팬이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다른 논지의 글을 올리셔도 되구요
의견이 다른건 알겠는데 논지에 맞지 않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니
그런것입니다.
무엇보다 스포츠는 기록이 모든것을 대변합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캐는 이번에 솔직히 우승하기 힘들었고, 정신력으로 극복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생각이 달라서 부정하시려고 하시면 다른 근거를 들어서 말씀하세요
기록이 뻔히 나와 있는 것을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MVP등등 이런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백구의 대제전시절..부터 현대자동차써비스..거진 원년팬으로써 이번에..
현대는 전광인.파다르 영입시..환호성을 외쳣으나 노재욱..을 안묵어 한전에서 노재욱을..ㅠㅠ
그러나 한전이 황당하게 ..우카로 이적..
우카가 노재욱+아가메란 엄청난 플러스 요인으로 플옵에 진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가메의 부상..물론 현대도 줄줄히 부상이었습니다만..
이승우의 각성.,파다르 대체인 허수봉의 미친활약으로 현캐가 챔피언시리즈 진출..
저역시 세터싸움서 항공우위..작년시리즈서 1차전 이겼음에도 3게임 연속 허무하게져서..
항공이 약간이라도 우세함을 점쳤는데..
아픔에도 참고뛰는 전광인..배구대통령 신영석..역시 아픔에도 참고뛰어준 문성민..파다르..
역시 여호현..이란 말나오게 만든 여호현..그리고 결정타로 이승원의..각성..
마지막으로 최태웅감독의 뚝심..
현캐빠로써 이번우승은 참으로도 각별하다고 생가되더군요,,
아..그리고 최민호의 군재대후 절묘한 타이밍에서 최민호의 건재감 확인.원포인트 서버 이시우..는 덤으로 ㅎㅎㅎ
어밴져스는 공격진의 화려함때문인것은 맞습니다. 허나 세터가 없다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문성민과 전광인이 같이 뛰었던 정규경기가...몇경기였는지는 아시는지....
문성민의 리시브 불안때문에
메가브이님께서 말씀하신 현캐의 어밴져스 라인은 솔직히 정규시즌에 거의 못뛰었습니다.
거기다가 세터가 불안하여 이번에 갓들어온 이원중세터와 이승원을 계속 번갈아 가게 하며
유지하며 뛴것은 알고 계시는지....
어밴져스라고 한다면 그 어밴져스가 적어도 정규리그의 반이상은 나왔어야 하지 않나요?
그 어밴져스가 리스 후반부에 가서나 조금씩 가동이 되었다면 그게 어밴져스 인가요???
그 별명이란 것은 호사가들이 붙이고 싶은 것을 붙이는 것일 뿐이란 겁니다.
별명이 모든것을 이야기 하는 그런건가요???
별명이 모든 스포츠의 수준을 이야기 한다면 님 말대로 왜 경기를 하나요
강한팀이 약한팀에게도 지는 것은 스포츠의 매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포츠에 빠지는 것이구요
스포츠의 백미를 모르는 분과 더이상의 말을 섞기 싫어지네요
이거 보고 반성하게 되더라고욤~
현캐 우승 축하해~ 최태웅 감독님 축하해~
선수들 모두 고생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