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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23:26
일단 전 혼자삽니다. 이말은 아이가 혼자 있을 시간이 많을수도 있고...물론 출퇴근 같이해도 되는데 중간중간 상황에따라 데리고 출근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애견을 절대 혼자 오래두지 말라고 하는데..아무리 적어도 일주일에 3번정도는 같이 출퇴근은 할수 있을것같은데 집에 혼자두는것이 애견의 성향을 바꿀만큼 치명적인건지 궁금하구요,
지금 보고있는 견종이 일단 소형견을 보고있어서 포메, 토이푸들,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말티즈를 후보군에 두고있습니다.
애견마다 성향은 있겠지만 사람마다 성격이 있듯이 얘들도 각자의 성격이 견종의 성향보다 더 많이 나올거 같은데...위의 견종중에 제 상황과 비추어봤을때 가장 적합한 견종이 무엇일까 반려견 키우고 계신, 또는 키우셨던 회원분들께 조언 받고싶습니다.
그렇지 않아염.... 2~3개월때 모견이랑 떨어지게 되면 자견의 성격및 면역력에 큰 지장이 초래되염.... 사람도 그렇듯이 모유먹고 어려서 어미의 보살핌을 받은 생물과
그렇지 않은 생물은 그 성장과정이 엄청 달라지게 되염...그리고 2~3개월에 사회화 과정을 겪는다는건 좀 이른감이 있어염...
2~3개월 까지는 면역 항체나 모든것이 완숙하지 않아서 그때 손타면 병약하고 전체적으로 자견한테 않좋아염... 그래서 요즘 강아지들이 비리비리 하는거에염...
한가지 예로 젝아 말티를 한마리 키웠는데 정말 개같이 키웠어염... 아주 건강하게 그 말티가 새끼를 5마리를 낳았는데 다 살았어염... 담당하시던 수의사 언니도 이건
거의 기네스북에 올라도 될정도라고 했어염... 그리고 자기한테 분양하래염.... 모견을... ㅋㅋ 그래서 까세염...하고 나왔어염...
그 수의사언니는 5마리의 새끼가 탐이 난게 아니고 건강했던 모견이 탐이 났었나 봐염...
혼자 놔두게 된다는 조건이 붙어버리면
키우실 수 있는 견종은 저기에선 두가지로 제한됩니다
토이푸들,말티즈
나머지 애들은 혼자 있을 때 정말 지랄 염병을 다 합니다 ㅋㅋ
물론 위에 언급한 견종 모두 교육을 잘 해주면야 문제없겠지만
특히 치와와의 경우엔 일부러 체구가 작게 교배를 하다보니 두개골사이즈가 뇌를 압박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포메는 주변에 혼자사는 친구가 키우는데 집주인한테 맨날 전화온답니다 개 짖는거 때문에 항의전화 하루에 몇통씩 온다고..ㅋㅋ
토이푸들의 경우에는 다른 견종들보다 지능이 높은편이라 교육만 잘 시키면 얌전히 집에서 놀겁니다
혼사 사시면 키우지 마세요. 일주일에 3번 같이 출퇴근이도 안되요. (애가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생각하셔야됩니다.)
저는 강아지를 오래 키워왔고 누구보다 애견을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강아지는 하루에 한번씩 산책 시키지않으면 우울증 오기 굉장히 쉽구요. (고양이랑 성향이 완전 다릅니다. 고양이는 하루종일 집안에 박혀 있는걸 좋아합니다.)
밖에서 산책하는게 거의 유일한 낙인 동물입니다.
저는 현재 부모님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기때문에 문제나 걱정없지만,
그냥 지금 단지 외로워서, 또는 충동적이거나 그렇게 입양해 버리면 나중에 굉장히 골치아파 집니다.
님의 환경이 조금만 바껴도 강아지가 짐이 될수있는 상황이 옵니다.
키우고 싶어도 조금 참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