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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01:37
직장에서 가까운 스파를 다녀왔는데요... 떡 보다는 안마가 너무 시원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아픈데만 딱딱 집어서 안마를 해주는지.. 정말 신기할 정도네요..
나올때 실장한테 물어보니 안마만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시간에 8만냥,,, 2시간에.. 14~15만냥 이라고 하네요.... 안마만은 너무 비싼 듯해요...
한국 안마사라 아픈 곳도 잘 얘기할 수 있어서 좋고요... 설명을 막 해주는데... 좀 어려운 것 같아서.. 잘 듣진 않았어요... 알고 싶지도 않고요..
전 그냥 안마사가 몸만 풀어주면 되는 거니까요..
원가권이 있어서 갔는데,, 안마만 받으러 가기엔 좀 비싼 금액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