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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9:52
월말에 마사지로 피로나 풀러 하이타x(어플)로 남부터미널 가까운 곳을 찾아보았죠.
가격은 국민가 건식 1시간 3만원.
예약을 하고 어플에 나온 주소로 도착해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타이마사지 업소가 안보이는 겁니다.
간판도 안 보이고 빌딩 층 안내문을 보아도 마사지란 단어가 전혀 보이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몇층에 올라가서 몇호 호출을 눌러라 라고 알려줍니다.
그 빌딩 건물이 상가겸 오피스텔 건물이었는데 오피스텔 방 하나를 마사지 영업을 하는데에 쓰고 있었던 것이죠. (이런 곳은 또 난생 처음)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무슨 오피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처럼
도착하고 똑똑 노크를 하고 있자니 뭔가 꺼림칙합니다 ㅡㅡ.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보니 들어가니 앞엔 바로 신발장이고
내부는 대충 태국식 분위기로 꾸며놓았더군요.
당연히 카운터나 손님을 맞아주는 한국인은 전혀 없고
안에서 일하는 태국언니가 맞이해줬습니다.
한 명만 나와 있던 게 아니라 세 명이 거실에 스스럼없이 있던 상태라
세 명 모두 스캔해볼 수 있었는데 전형적인 태국여성 3명입니다.
액면가 나이는 아마 셋다 20대후반~30대초중반
내부가 어두워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마주보는 방이 일단 2개에
언니가 세명인걸 보니 제가 못 본 방이 1개 더 추가해서 방이 3개 있는데
오피스텔 치곤 꽤 넓은 곳으로 생각됐습니다.
방이 셋에 언니도 셋이니 손님도 3명까지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안내 된 방에 들어가니 전기장판 매트리스 위에 후줄근한 반팔과 반바지가 구비되어 있고
갈아입고 5~10분 지나니 그냥 저냥 그랬던 언니 1명이 들어와서 마사지 해주는데
이거 뭐.. 마사지 실력이 형편없네요. 그냥 시간만 때우려고 대충 주물주물 하는 느낌입니다.
마사지 받으러 와서 이상한 주거형 오피스텔 입장할 때부터 꺼림칙하던 기분이 들었던 게 이것 때문에 불안했던 것이죠.
마사지 실력도 형편없고 아니나 다를까
뒷판만 40분 대충 주물주물 하더니 20분 남겨놓고 앞판으로 돌아누운 다음에
올라가는 손가락 3개 ㅡㅡ.
돈을 나한테 줘도 싫은 언니가 마사지는 대충하고
거기에 추가로 돈을 요구하니 그냥 얼척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남자의 본능은 어쩔 수 없는지
딱 잘라떼서 1만원으로 쇼부치고 핸플을 받았는데
받고나서 자괴감이 어휴.. 그냥 1만원 안 주고 안 받는게 훨씬 나았을거라는 후회가 몰려오네요.
그나마 핸플하면서 몸 여기저기 주물렀는데 가슴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성형한 딱딱한 D컵의 슴가.
월말에 피로를 풀려고 마사지 방문했다가 오히려 피로는 더 쌓이고 돈도 날린 주저리주저리 후기였습니당.
사진으로 시설 먼저 확인하고
베드형인지 매트형인지 확인후
예약합니다.
정통 한국 아줌마들이 하는 완전
건전 맛사지도 있어요.
태국맛사지는 케바케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