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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15:25
참 몇년동안 많이도 달렸습니다.
안다녀본 업종이 없을 정도로 다니다가 정착한 곳이 오피...
근데 하도 키방 키방 하시길래 가본 키방이 사람을 패인으로 만들지 몰랐습니다. ^^;;
정말 효율성이라고는 오피 반도 안되는데...내가 그곳에 빠져 허우적 거릴지는...몰랐죠
처음에는 그냥 재미삼아 ...
그리고는 남들이 자랑하는 에이스급 언니를 나도 보고 싶다는 욕구로...
그리곤 남들이 보고 싶어하는 언니를 나는 본다는 뿌뜻함으로...
그리곤 새로운 언니들을 남들 보다 먼저 본다는 자만심으로...
이렇게 한발 한발씩 늪속으로 들어가더이다..
하루에 몇타임씩...일주일에 10타임 넘게..한달에...ㄷㄷㄷ 생각만 해도..ㅋㅋ
뭐 다들 아시는 것 처럼 돈은 엄청 깨졌고...만족은 못하고...
그러다 보니..오피도 더 많이 다니게 되고...ㅋㅋ...
2년 동안 그리 살았더니 사람이 패인이 되더군요...
작년 여름 이후에는 나름 한창 심할 때보다는 자제를 한다고 조절을 했었지만
그래도 ....^^;;
이젠 키방 안갑니다...
보고픈 언니들이 하나 둘 씩 떠나고 새로운 언니들 만나는 것도 귀찮고
늙은 아재가 어린 언니들에게 구글하듯...하는 것도 구차하고 (제가 못나서...^^;;)
그냥 싫었습니다.
밀당없이 마음 편하게 보고 싶은 언니와 함께 할 수 있는 오피만 다니게 되더군요
근데 오피도 이제 보던 언니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니...
새로운 언니 보기기 귀찮아 지며...ㅎㅎ..
횟수가 확 줄어드네요...
문득 드는 생각은 이게 저에게는 갱년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 먹으면 먹는대로 자연스럽게 살아보렵니다.
그저 ....욕심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