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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2:27
평균이 80, 90대 1인데, 저처럼 서울권인 기타지역 경쟁률은 장난이 아니네요.
앞으로 5, 6개 정도 분양이 더 있긴 한데, 평수가 다 커서 고민입니다.
청약예금 증액이야 뭐 하려면 할수는 있는데,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저렴해도 평수가 크니까 금액이 커지죠.
평수가 큰 곳은 전세 인기도 떨어지죠.
아무래도 국민주택 규모에 비해서는요.
그리고, 확장비+옵션 넣다보면, 6~7000은 그냥 들어가겠던데요.
하긴 뭐 인테리어 공사를 해도 3~4000은 쉽게 들죠.
1월에 분양한 곳에 당첨이 된 사람이 있던데,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거주지가 서울이 아니라 경기지역이라 조금이나마 유리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경기지역 우선 배정)
청약가점 32점이 언제 60점 이상으로 될까 생각하니 머리가 아찔합니다.-_-
베드타운 이지요 공실률 넘쳐날듯 gtx 떡밥 마구 떤져대는데 상식적으로 gtx 지금부터 착공시작한다고 하여도 완공 되는데 10년 걸립니다 자꾸 무슨 지하철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지하철 아닙니다 지하 80m에 고속철도 까는 사업입니다 당연지사 엄청시간 잡아먹는 기초토목 대공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