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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2:17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얼마전의 100번째 후기로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별"을 달게 되었네요. ㅎㅎ
좋은건지 쪽팔려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
여탑과의 인연이 꽤 된거 같은데 2016년이 가입일로 나오는군요.
십년 넘은 느낌인데 이상하네요. ㅎ
여탑은 다양한 직업군과 소위 "강성 유저"들이 많이 포진된 사이트이기도 하고,
그만큼 내공들이 강해서 조금은 지긋한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모 업소에서 언니와의 대화중 "여탑인"이라고 얘기를 하니,
색안경을 끼고 않좋은 눈빛으로 바라보길래 나름 설명하느라 기분이
묘했네요. 쩝..(예전의 여탑 색깔로 "강성족 사이트"로 인식되어 있더군요)
이곳에서 활동한지도 꽤 된거 같고, 회원분들을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좋은 인연으로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나눈분들도 계셨고, 지금은 보이지 않는
여러 닉들도 기억이 스쳐지납니다.
어떤 모임이든 단체든 새로운 뉴페이스가 자꾸 인입되어야 활성화 되는것도
사실이기에, 기억되곤 있지만 지나간 옛닉들은 조용히 묻어둬야 하기도 하지요.
여탑은 현재, 창설당시의 어마무시한 권력과는 다르게 조용~~한 공간이자
점잖치만 내공도 있는 사이트로 유지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제가 작은 모임등의 운영을 맡을때도 누누히 했던 얘기지만, 모든 단체의
번성과 쇄퇴는 구성원 자신에 있다고 말을 합니다.
구성원 자체가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참여의식만 갖고 있으면 그것이 바로
번성이 될것이며, 자부심 따위 개나 줘버리고 우습게 생각하고 그저 내욕심만
차리고자 얻기만 하는 생각과 인식으로는 머잖은 시기에 망쪼로 이어지지요.
요즘 세상은 운영자가 좌지우지 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각종 정보가 인터넷으로 즉시 공개되고 알려집니다.
이게 참 무서운 얘기인데, 알게 모르게 우린 그 안에서 살고 편리함과
편의를 느끼면서 동시에 경각심도 가져야 하지만 인식조차 못하고 살고
있지요.
준장 보고를 하는 글이 늘어지는듯 해서 죄송합니다만 암튼,
여탑을 키우고 유지 시키는건 여러분 자신이라는것.
내가 필요한 공간이라면 최소한 눈팅이 아닌 참여의식으로 동참을 해야
활성화가 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비록, 여탑 사이트가 공개적으로 자랑할수 만은 없는 대부분의 남성들의
해우소와도 같은 존재이긴 합니다만, 저는 최소한 비아그라로도 서지 않을
그 시기까지는 여탑이 너무도 필요하네요. ㅎㅎ
여탑 사이트가 이따금 막히는 날은 하루종일 일손이 안잡히더라구요. ㅋㅋㅋ
회원 여러분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힘들 내시구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남성에게 불리한 여건만 마련됩니다만 그래도 목숨
붙어있는 이상, 최선을 다해 살긴 해야겠죠. 쩝.
모두들 건강한 섹스 항상 유의 하시구요, 머릿속에 여자생각 덜 나게 되면
남자로서 사망선고 받는거나 다름없어서 모든것에 활력 떨어지고 합니다.
본능 막을 필요도 없고, 남자라는 이름으로 인간으로 태어나서 본분에 충실
하는게 또한 인간으로서의 의무 아닐까 생각하네요. ㅋ
성병 조심들 하시고(콘 여의치 않으면 선처리 뒤처리 잘 하시고요),
하체 단련 신경들 쓰셔서, 나이들어 숨만 쉬는 시간을 최단기간만 누리다
가시기 바랍니다. ㅎ
준장은 지난주에 되었는데 글쓸 시간이 없어서 늦어진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준장신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추카합니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