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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08:21
로버트 할리 아들이 셋이고
둘째와 셋째는 유학중이고
둘째와 셋째는 가끔 한국에 방문하고
평소 와이프와 자택에서 생활하고
집안 환경은 매일매일 와이프와 자택 생활을 하며
첫째는 집에 함께 있는지는 모르겠고
하지만 어쨌든 자택에는 와이프가 항상 상주, 아들들은 가끔씩 방문...
그런데 할리가 인터넷으로 자기 자택에다가 필로폰을 주문해서 했다는거고
혈액검사에서 필로폰이 발견되진 않았고....
그렇다면 이거이거 냄새 안납니까?????
어느 아빠가... 자기 와이프랑 애들이 가끔씩 방문하는 자기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해요???
그것도 바보도 아니고 추적이 손쉬운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주문해요?????
이거이거 철없는 아들래미가 주문한거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요??
할리의 아들 사랑은 이미 유명하죠.
아들 한테 빨간줄 생기는건 막고 싶었겠죠..
P.S
우리 상식적으로 입장 바꿔 생각해봅시다.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자기 집에다가
추적이 쉬운 인터넷으로 필로뽕을 주문해서
사랑하는 자기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필로뽕을 한다고요????
이햐.. 이거는 웬만한 저능아 +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불가능 할거 같은데요???
단, 철없는 아들이 그런거라고 한다면 말이 되긴 합니다.
이게다 공권력의 위상이 추락해서 생기는 일이지요..오늘 추가 기사에 마약 조사만 나오면 미국에 갔다가 시간 벌고 와서 털은 다 밀고 탈색하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벌써 의심은 가는데 물증이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그들이 마약을 한다는걸 이전부터 알고 있을텐데 갑자기 다 잡아 들이는 이유는 뭘까요 ? 이게 중요한 일인가요 ? 징역 2년도 못사는 잡범들을 대서 특필하는 이유는 뭘까요 ? 각종 청문보고회는 대충하고 넘어가는 기사는 왜 안나올까요 ? 지면은 한정되어 있으니깐요.. 버닝썬부터 시작해서 쇼가 너무 심하네요... 정준영 ? 기타 등등 잡범이야기보다 차라리 어디 불나고, 어디 도둑 맞고 그런 기사나 많이 올려주지.. 그래야 사람들이 조심이라도 할꺼 아닙니까.....
할리는 서울에서 주로 거주하고 주말부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