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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18:56
안녕하세요. 까칠한 방울이 입니다. 사업장 이전으로 얼마 전 일산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5일날 친한 후배와 후배 친동생과 술을 한 잔하게 됐습니다.
라페스타라는 곳에 가니 별천지더군요.
후배와 동생이 너무 순박한 친구들이라 아가씨 있는곳은 엄두를 못내어서 결국 피씨방에서 스타 한 겜하고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술을 한잔 마신터라 물을 한번 빼고 싶었으나 참을수 밖에 없는 살면서 몇번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ㅜㅜ
저까지 3명이었는데 마사지샵에서 2인실과 1인실 밖에 없다라고 하네요. 순간 생각했죠. 기회다!
제가 혼자 받겠다고 하고는 1인실에 들어와 옷을 갈아 입고 지갑을 머리 맡에 둡니다.
이미 제 머리속에 마사지는 없고 온통 물뺄 생각뿐입니다. '이쁜건 바라지도 않는다. 아줌마에 뚱뚱하지만 말아라'
육덕진 처자가 들어왔습니다. 오케이! 너 정도면 됐다.
마사지는 받는둥 마는둥 하다가 말을 건넵니다.
저: "제가 여지껏 본 마사지사분 중에 가장 이쁘시네요." ( 한국말 )
걔: "이뻐?ㅋㅋ 감사합니다. 오빠 나 캔 스피크 코리안. 못 해. 못 해."
처자 한국말을 거의 못 하네요. 난 영어 못하는데...ㅡㅡ;;
저: "캔 유 에프터 서비스? 유 노?"
걔: "노. 아이 캔트. 온니 마사지!"
저: "플리즈. 플리즈 헬"
걔: "쏘리"
애프터 서비스라고 하면 팁을 달라고 한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은데. 완강히 거부 하더군요.
못알아 들었나? 팁을 꺼냅니다. 지갑 앞쪽에 만원짜리 4장을 꺼내 손에 꼭 쥐어주면서 짧은 영어를 다시 날립니다.
저: "플리즈 헬 미. 패스트 피니쉬! 아이 캔 두잇"
걔: 돈을 보더니 "오케이. 어쩌구저쩌구 시크릿" ( 비밀로 해달라는 얘기 같았습니다. )
저: "오케이. 오케이" 하고는 일어서서 옷을 벗는데 4만원이아닌 8만원을 줬더군요ㅜㅜ 물리기도 그래서
적당히 손으로 받다가 꽂아야겠다 생각하고 눕습니다.
티셔츠를 걷어 가슴을 꺼내놓고 열심히 애무를 해줍니다.
가슴은 D? E? 육덕지네요.
술을 한 잔 해서 그런지 아무리 빨고 흔들어줘도 느낌이 전혀 오질 않아. 처자 바지를 내리고 골뱅이를 파는데도 마찬가지네요.
저 : 팁을 좀 더 줄테니 섹스를 하자.
걔: 콘돔 있니?
저: 없다. 배에다 쌀테니 빨리 한번 하자. 시간도 얼마없다.
처자 절대 안된다면서 손사레를 치더니 돈을 다시 건네며 나가겠다고 하네요.
실갱이 하다 존슨도 죽어버리고 다시 할 기분도 아닌 상황
오늘은 그만하자. 다음에 콘돔을 가지고 오겠다고 하니
알았다고 다음에 콘돔 가져와서 섹스를 하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8만원을 저한테 다시 주려고 하길래 넣어두라며 손을 꽉 쥐어줬습니다.
처자 고맙다며 자기 이름을 알려주며 퇴장하네요.
타이마사지 90분 7만원에 팁8만원 마사지도 못 받고 물도 못 뺀 엿같은 상황ㅠㅠ
조만간 마사지 120분 끊고 콘돔 2개 들고가서 두 번 빼고 올 생각입니다.
다음엔 성공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반성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