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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3:29
같이 떡치며 지낸지는 1년이 넘는 처자입니다
친구 여친의 친구로 알게되서 가끔 다 같이 만나 술마시고 생일파티하던 처자인데
저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어찌어찌 만나다보니 떡치는 사이가 됐죠
자주는 아니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 서로 시간도 맞고 삘도 통할때만 허락하더군요
그런데 작년말부터 이상하게 질사를 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질안에서 꿀렁꿀렁하면서 곧휴가 토해내는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요
초창기엔 무조건 콘돔끼고 했는데 지난 2번 만남은 사후피임약 챙겨먹겠다면서
그냥 질안에 싸라고 하길래 그렇게 해줬죠
그냥 우리끼리 통하는 암구호(?)가 "make a creampie" "fit the creampie" 이렇게 만나기전에
대화로 그날 질싸를 하는 날인지 아닌지를 정하는데
오늘 오전에 문자가 왔네요
"creampie day~!"
30살인데 돌싱입니다.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했다가 2년살고 이혼하고선 싱글라이프를 즐긴다는데
이렇게 마구 싸질러 줘도 되나 모르겠네요
저랑 결혼할 생각이나 제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으니 걱정말라고 하긴 하는데
정작 정관수술까지 한 제가 더 쫄리네요
정관수술하고나서도 몇 번 임신시킨적이 있었거든요
노콘에 질싸까지하니 느낌은 엄청좋긴 합니다. 게다가 둘이 만나면 서두르거나 보채지않고
서로 할일들을 따로하다가 아랫도리 빵빵해질 정도가 되면 그때 서로 엉겨붙는 스타일이라
이래저래 궁합도 잘 맞습니다
하지만 전 아이를 낳을 생각도 없고 괜히 또 임신시키고 낙태시키느라 진땀빼기가 싫어서요
이 나이에 아이낳으면 진갑이나 되어야 대학을 들어가니...
암튼 질싸대신 입싸를 강력추천하고 있는데 안통하네요
콘돔을 사용하자니 둘다 싫어하고
10여년전에 레이저로 태워서 묶긴했는데 그 이후에 몇번 임신시킨걸 보면 완전히 무정자는 아닌거 같아요
이거 다시 수술하면 완벽차단되는건가요?
사진처럼 이렇게 듬뿍 싸질러주고 흐르는 거 보는 재미가 좋은데, 요새는 나이들어서인지 사정량도 많지가 않네요
아마 추가 시술 받으시면 안전할거에요
질싸 맘껏 할 수 있는게 좋죠.. 제가 만나는 아이는 노콘노섹을 외치는 아이라 부럽기만 합니다. 여자가 그렇게 좋아서 먼저 얘기할 정도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