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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16:43
얼마전에 밴드를 통해 어떤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투가 자신감도 넘치고 거침이 없는데
서로 지표 교환하고 통화도 했는데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더라고요.
자기 말로는 여자사람이라고 하는데 뭐 카톡 프사에 얼굴은 없고..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전화기 두대라고...
주식하는 사람들 중에 또라이들 많아서 언제든 연락 끊을 수 있게 한대 더 장만했다고 하네요.
그간의 주식 과정을 물어보니 멋모르고 남들이 사라는 거 샀다가 한방에 2억 날리고
직장 그만두고 학원 시작하고 거기서 벌어서 주식 했다가 또 다 날리고
그때부터 이를 악물로 공부를 하기 시작을 했다네요.
몇년 죽어라 공부하고 약 5년 전에 종잣돈으로 3천을 마련해서 다시 시작을 했는데
현재 본인 계좌에 5억있고 남편 아이들 둘 계좌에 서울 강북지역에 아파트 전셋값 정도씩 넣어놨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기가 막힙니다. 언급을 하는 종목마다 다 슈팅이 나옵니다.
짧으면 20분 안에 슈팅 나오고 길어야 3일 안에 나오는데 완전 신내렸다고 해야 하는건지..
지난달 말에 우선주 사 모으라고 하던데 이달 들어 급등하고 있고(자기는 6종목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4/10날 장중에 남*산업 언급하던데 다음 날 23퍼 슈팅 나오더라고요. 완전 할말을 잊게 만들더라는...
자기가 제일 많이 벌은게 한달에 1억 벌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소소하게 일 200~400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기가 팍 죽네요...제 주식 인생에도 그런 날이 오기는 할런지..
요새 몸매 좋은 속옷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