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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20:59
밑에 비슷한 글들이 있는데 저도 최근에 두번 정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번은 혼자 사무실에 있는데 모르는 핸폰 번호로 전화가 와서 택배인가 하고 받았더니
서울 말씨로 대구 지방검찰청 무슨 수사관이라던가 하더군요. 받는 순간 "요건 보이스 피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놀아줄까 싶어 담담한 목소리로 "그래서요?" 되물었더니
지가 더 당황을 했던지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뚝 끊어버리네요. ㅎㅎ
좀 더 최근에는 그 유명한 "사장님 강남 오피입니다"라는 어눌한 경상도 억양으로
전화가 왔더군요. 그런데 이때는 아쉽게도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있고 길게 통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
"네? 뭐라고요?"라면서 안 들리는 척 하고 끊었네요. ㅋ 그리고 나중에 보니 부재중 통화가 하나 더
와있고, 문자로 헛소리도 써놨길래 그냥 차단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당연히 아무 일도 없고요~
요즘엔 다른 번호로 달리는데 옛날 번호로 전화 오는걸 보니 보이스 피싱 하는 애들이 옛날 장부 들고
아직도 헛짓거리 하는 것 같네요. 얼마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 다시 방송된 "여청단" 편에 1300만명
성매수자 DB가 있다는데 ㅎㅎㅎ 인구 5천만에서, 여성 빼고 아동 청소년과 노인 빼면 거의 저 정도 숫자
나오지 않을까요? 암튼 귀찮은 일 없으시려면 모르는 번호는 그냥 받지 마시고 혹시 받으셨더라도
무시하고 끊어버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