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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23:32
bgm 때문에 무섭기도 했지만
초중반부부터는 주인공 가족들이
도플갱어를 자주 봐서그런지 죽이는거에대해, 아무거리낌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이 영화에서 포인트는
도플갱어가 왜? 지상의 인간을 습격하게 된건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주인공이 해변에있는 주술의방에 들어갔을때
도플갱어도 똑같이 행동을 하기때문에 거기서 주인공과/지하의도플갱어가 만난것 같습니다.
이때 지하의 도플갱어가 주인공을 지하로 데려간뒤에, 옷을 바꿔입고 지하의 도플갱어가 지상으로 올라가죠.....
그후 주인공의 부모는 이사건 이후 딸이 말을못하니.. 병원에 가지만, 충격이아닌.. 원래 지하도플갱어는 말을못했죠...
그리고 나서 원래 지상의주인공은.. 지하에서 살게되고 지하의도플갱어는 지상에서 살게된거죠.. 서로가 뒤바뀐거죠..
그래서 지상의 주인공은 복수를 다짐하고, 영화초중반에 나타나서 유일하게 말할수있는 존재로 나옵니다.
겟아웃도 그렇고..참재밌는 영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