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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1:50
안녕하세요 직장인입니다.
직장인이긴 한데 ... 투잡을 할 만큼 시간이 많은 직장이네요
그래서 부동산투자를 조금 해볼까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많은 금액이 아니고, 잘못하면 리스크가 좀 쌓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아래글에도 나온것처럼 저도 매불 쇼를 보니까 개략 출연료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때 잠시 영화판에 알바도 많이 했고, 촬영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복수전공으로 그쪽을 했었거든요. 실제 시나리오도 10개쯤 써봤구요.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회사에서 각종 촬영은 도맞아서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요식업분야는 새로운 음식메뉴가 나오면 다른 회사는 외주를 줘서 하는데 저희회사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도 제가 편집하고요. 그렇게 해서 인터넷에 올리기도 하고, 언론광고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티비광고는 아직 회사가 하고 있지 않고요.
각설하고, 여하튼 그 영화가 에로든 명화든간에 전 개인적으로 에로가 AV가 더 명화라고 생각하지만요 ㅎㅎㅎㅎ
그 저작권은 영화사에 있다고 치면, 수익이 계속 온라인사이트등에서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대비 수익률은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요.
아는 법무사에게 물어보니까 영화사 설립이야 하면 되는것이고 등기하면 법인으로 사업할 수 있을것이라고하고
세무사에게 물어보니까. 뭐 식당하는거 보다는 덜 들것 같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장비는 그때마다 렌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그쪽을 좀 아시는 분들이나 에이젼시분들에 모델섭외는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둠의 세력과 만날일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여탑여러분의 조언으로 모텔을 운영할 까 하던 계획은 과감히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모 에로감독이 원정녀 19호한테 데뷔신청했다가 싸데기 맞았다는 썰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