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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8:12
애견인 더탑입니다. 지난 주말..무뜬금 2년반에서 3년전 한창 조건할때 톡친구 만들기로 봤던
처자가 연락이 왔습니다.ㅋㅋ 지금은 조건에서 아예 손을 떼고 애견인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당시 썼던 후기인데..ㅋㅋ 지금보니 오그라드네요..;;;;
http://yt580.org/index.php?document_srl=26530337&mid=review10
영등포 당산 살던 늘씬한 슬림한 년이었는데..당시 톡친구 만들기에서 우연히 얻어걸린 초짜 조건녀 였죠.
그뒤로 3~4개월정도 한번 만날때 10 정도 보는 장기녀로 보다가..섹파로 넘어가려고 작업하다 몇번 꽁으로 하다가 작업중에
갑자기 잠수를 타서 얼척 없었던 년인데...무뜬금 3년만에 연락이 오네요...뭔 심리인지...
통화해보니..뭐 또 조건을 하려고 그러는거 같지는 않고....얼굴은 한번 보자고는 했는데 뭔 심보인지..알길이 없네요...ㅋㅋ
만나보면 돈궁하다고 보지팔러 나왔다고 할런지..모를일 이긴합니다.
혹여나 만나서 조건이야기 꺼내면 분양시장에 풀겠습니다.ㅋㅋ
사진 사진 상태 보아하니 24살일때 보다야 좀 덜하지만 그래도 쓸만하네요...
추후 이녀석은 조건 생각이 있다면 황폐한 조건시장에 한번 내놔 보겠습니다.ㅎ
그리고 오늘 퇴근후엔 움짤후기를 올렸던
둘째 암캐를 보러갈 예정입니다..ㅎㅎ 요새 길들이는 맛이 쏠쏠 합니다.
다들 발기찬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짬이되면 이따 실시간 하나 올려보겠습니다.ㅋ
시장 나오면 줄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