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안마/출장/기타 |
키스방 |
키스방 |
2019.04.18 13:26
요즘 타이마사지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것 같아 타이마사지 경험을 과거,현재로 나눠서 써볼까 합니다.
너무 길게 쓰면 지루하니 시리즈로 끊어서...
(100% 사실 그대로 쓰는 경험이고 일기체로 쓸예정이니 재미없으시거나 거북하신분은 안읽으셔도 됩니다..ㅎ)
======================================================================
타이마사지를 처음간건 언젠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기억에 남았던 방문은 두번이었는데...
2012년인가 2013년 역삼동에서 예전 회사동료들을 오랫만에 만나 반갑게 술한잔하고
당구인지 스크린인지 하여튼 뭔가를 치고(?) 몸이 뻐근해서 근처 타이마사지를 갔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타이마사지가 아주 많지는 않았던 때인데 그러다보니 거의 건전이었던듯.
마사지외에 사실 뭘 바라고 간건 아닌데...ㅎ
그곳은 특이하게 개방된 공간에 여러명이 있었고 옆사람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불투명 커튼이었나 발이 쳐져 있는곳이었음.
회사선배는 옆에서 받고 있고 나도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그날따라 술을 많이 마셨는지 육덕 태국 처자가 이뻐보이는것이었다
중중정도의 외모에 글래머, 육덕 스타일의 20대후반정도의 느낌?
마사지를 받는도중 취한 상태에서도 온갖 되지도 않는 영어를 구사하며 이빨을 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어떻게 대화를 할수 있었을까 신기할 정도였는데 여튼 나름 대화가 되었다
그때 태국 처자가 한국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잘생긴것같다는 얘길 듣고 바로 나도 네가 맘에 든다고 작업에 들어감
그러다 옆에 누우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어쩔줄 몰라함.
괜찮다고 힘든데 잠깐 쉬라고 해서 옆에 눞이고 쓰담쓰담을 하니 큰 거부감은 없었음
거부하지 않길래 키스까지하며 맨살터치까지 감... 안된다면서도 크게 거부하지 않아 오늘 웬지 홈런 칠것같다는 예감이듬
요즘 애들은 이정도하면 바로 손가락 몇개 올리는데 그때만 해도 초창기라 그런지 얘들이 순박해서 그런지 그러지 않았던듯
그래서 거꾸로 내가 팁을 주겠다고 하며 술김에 손가락으로 3만원을 애길해 버림...
지금 생각해보면 이 처자는 이미 아래가 한껏 젖어있었고 반이상 눈이 풀려 있었으므로 굳이 그러지 않았어도 되는데
술을 마셔서 그런지 일말의 양심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나도 모르게 3만을...ㅜㅜ
지금은 마사지를 받을때 핸펀 지갑을 항상 머리맡에 두고 준비(?)를 하지만 그때는 순수(?)했기에 지갑도 탈의실에 있었음
어쨌든 여차저차 물흐르듯 지나갈수 있었는데 과음때문인지 동생이 계속 자고(?)있었다는...
술마신 상태에서 키스도 했겠다, BJ를 요청하니 의외로 순순히 잘 해줌...
그와중에 옆에서는 계속 마사지를 받는데 아마 소리가 다 들렸을수도...ㅎ (나중에 선배가 다 들었는데 모른척해줬다고 하네요..ㅋㅋ)
그러다 뭐 결국 정상에, 여상에 final까지...
그런데 문제는 기분좋게 잘 받았는데 새벽까지 잠깐 눈좀붙이고 나간다는게 일어나서 나갈때 깜빡잊고 팁을 못줌...
(사실 일어나서 생각이 났어도 그 타이 처자를 찾아서 일부러 줘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았었을듯...ㅜㅜ)
그 처자한테 미안했었는데 그로부터 한두달 뒤 또 같은 멤버들과 비슷한 곳에서 만나 또 마사지를 감
그때는 다른 처자한테 받은것 같은데 지난번 기억때문에 미안해서 끝나면 바로 주려고 3만원을 미리 머리맡 이불아래에 준비해둠
근데 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진짜 마사지만 받고 자다가 나옴...
물론 머리맡에 두고온 3만원도 까맣게 잊고 그냥 나옴... 누가 가졌는지 모르지만 땡잡았다고 했을듯..ㅎㅎ
==================================================================================
그뒤로 몇년동안 한동안 타이 마사지를 안갔는데 최근에 다녀보니 이제 서비스 애기하면서 손가락 세개가 공식화 되었네요.
물론 꼭 저때문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키방이나 핸플 가격에 비교해서 그런 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나 싶은데...
일정부분 기여(?)한 저도 책임을 통감하며 다음번엔 타이 처자들의 손가락 세개 문화를 바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ㅎ
어떻게 하면 손가락 세개가 한개나 두개로 되고, 손가락 없이(?)도 가능한지...ㅋ
정말.. 가능할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
타이마사지 요즘 부쩍 관심이 가는데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