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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6:09
지난글에 이어지니 혹시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되고 시간없으신 분들은 그냥 읽으셔도 됩니다..ㅎ
http://yt580.org/index.php?mid=community2&document_srl=5694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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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과거 몇년전에 타이 마사지를 몇번 다니다가 집에서도 싫어해(타이마사지 가면 무조건 퇴폐행위가 있는줄로 암...ㅜㅜ) 안다니다가...
작년인가부터 몸이 여기저기 뻐근하여 와잎과 같이 동네 중국마사지를 다니게됨
물론 이때도 와잎의 반대가 있었지만 쿠폰끊고 몇번 같이 받고 나니 나보다 더 좋아함...
그렇게 중국 마사지를 잘받았는데 문제는 이게 받을때도 아프고 받고나서도 아픈거임.
그래서 와잎이 가자고 해도 나는 아파서 싫으니 혼자 갔다오라고...
그러던중,,,,
동네에서 산책을 하던중 타이 1시간 3만5천원이란 광고판이 눈에 띄어 물어보니 새로 오픈했다고.
와잎한테 얘기하고 같이 가봄.
당연히 건전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출입문도 오픈이 안되어있고,
와잎이랑 같이 받는데도 사타구니 안쪽을 꾹꾹 눌러대며 불알을 슬쩍슬쩍 터치함에 오히려 내가 맘을 졸였다는...
옆에 와잎이 있어서 망정이지 혼가 같으면 이거 분명 뭔가 있었겠구나 라는 직감이 들었는데
나중에 와잎한테 또 가자하니 거기 좀 이상한것 같다고 싫다고함.
타이마사지도 여탑같은 사이트가 분명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보니 여러개가 있네...
그중 한곳에서 검색하니 지난번 갔던곳이 3만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바로 예약하고(물론 혼자) 가봄
'오늘은 혼자니까 뭔가 좋은일이 생기겠지'
라고 생각하며 방에서 기다리는데 웬 하하급 외모의 타이녀가 들어오는 것이었음. (연예인 하하가 아니라 외모평가 하하)
헐.... 마음이 갑자기 복잡해지며 오늘의 진로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하게됨..
얼굴이 보통만 되었어도 대충 서비스를 받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리봐도 얼굴만 보면 현타가 올정도임...헐~
이왕 이렇게된거 오늘은 그냥 마사지만 시원하게 받고가자,... 서비스는 무슨....
(사실 이때까지도 여기서 서비스를 하는지 안하는지도 몰랐음. 두번째 방문이었고 첫 방문때 느낌이 할것같았던것뿐..)
마음을 비우고 마사지를 받는데 헐~~~ 마사지를 진짜 엄청 시원하게 잘함
압도 적당해서 약하거나 아프지도 않고...
그런데 문제는...
손길이 너무 부드러워 마사지만 받는데도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킬정도로 흥분이...
특히 사타구니 마사지에서 나도 모르게 풀발~
'머리는 하지마라인데 아래는 따로논다... 이것이 수컷의 운명인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다시 상념에 휩싸임...
근데 얘가 온지 얼마안되고 마사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애라 그런지 거의 끝날때가 되었는데도 별 얘기를 안해 안하나보다함
근데....
5분인가 10분 남기더니 갑자기 '서비스?' 라고 물어온다
짐짓 모르는척 서비스가 뭐냐고 물었더니 손으로 핸플 흉내를 내는데 무지 부끄러워함.
그때까지 흥분도가 거의 95이상이 되서 손만대도 터질것 같은 느낌이어서 웬만하면 진짜 하고 싶었음
그래서 얼마냐고 물으니 손가락 세개를 편다... 에혀~~
처자 상태만 보면 공짜로도 할까 말까인데 이날 너무 흥분한 나머지 1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안된다고 3을 계속... 나도 싫다고 그러자 2까지 내려왔는데 도저히 그 외모에 2주고 하면 나중에 후회할듯하여 눈질끈 감고 참음
결국 서비스를 안받음....
나와서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무지 칭찬해줌.
그리고 다시 타이 마사지 정보 사이트를 보던중 타지역에서 동네에 있는 마사지와 같은 가게의 이름을 발견함
나중에 알고보니 체인점처럼 사장이 같다고 함.
일단 동네에서 서비스 한다는 사실은 검증했고 아가씨만 좀 괜찮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지역으로 방문해봄.
이 지역은 더군다나 한시간에 2만원이라는 엄청 착한 가격이라는..!!
여기서 드디어 나의 타이마사지 전성기 2부가 펼쳐지는데....
타지역 탐방기는 다음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