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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22:10
원래 농구가 겨울 스포츠의 왕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는 야구 축구 배구 그 다음 마지막이 농구.. 그나마 토토꾼들(저도 토토를 즐기지만 ㅎㅎ) 덕에 관심이 유지된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올 정도인데..
그래도 농구라는 종목 자체를 워낙에 좋아해서 즐겨보는데.. 창단 첫 챔프전에 진출 한 전자랜드의 오늘 마지막 순간 본헤드 플레이를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2점차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모비스 라건아 골밑에 자리 잡고 무리없이 슛 성공할 순간... 괜히 건드려서 앤드원 주고 게임 끝..
김낙현은.. 아시안 게임 3대3 농구에서도 막판에 1초 남기고 본헤드 해서 본인 군면제 기회를 날렸었죠..
오늘은 25년만에 챔프전 간 자신의 팀 우승을 날리네요..
믿고 기용한 감독이 참...;; 박찬희 슛이 원체 없지만 그래도 박찬희를 마지막 순간에는 넣었어야 했는데..
개그랜드라는 이름처럼 본헤드 플레이2~3번에 무너지니 안타깝네요
확실히 무슨 종목이든 상황에 맞는 대처라는게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 같네요
감독이 항의 한들 무엇하리오.. 그 상황에 조금은 노련한 선수를 넣었어야지.. 이번에도 모비스 우승이 거의 확실시 되는구만요..
농구 인기가 예전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배구만큼은 했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