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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6:41
홍콩은 어제부터 월요일까지 연휴입니다
크리스찬이 많지도 않은데 부활절을 연휴로 쉬죠
암튼.. 연휴전날 회사회식을 하느라 늦게까지 섞어서 마셨더니 컨디션이 좋지않아
어제는 집에서 잠도 실컷자고 스태미너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먹고서 처자들에게 메세지를 돌렸죠
"저녁먹고 술한잔?" "영화볼까?" "클럽 콜?"
그러나...젠장.. 점심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점점 굵어지고 장대비처럼 쏟아지네요
비많이와서 밖에 나오기 싫다서부터 이렇게 비오는데 어딜가?라는 대답까지...
"우리집와서 영화보고 맛있는거 해먹게~" 라는 꼬임도 장대비앞에선 안통하네요
저녁에 비가 좀 그치면 클럽으로 가야하나 싶은데
이젠 술마시는것도 체력이 안되서 영...
나이도 들고 체력도 떨어지고... 천상 집에서 푹쉬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싶습니다
오늘따라 시집간 전여친이 더 간절히 떠오르네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둘이 거실 쇼파에 포개누워서 영화보다 잠자다
맛있는거 먹고서 부둥켜안고 19금 한번찍고서 다시금 잠들고..
이렇게 주말을 편히 즐기며 지내던 그때가 그리워져서 좀 더 우울한듯 합니다
사진속 처자처럼 언제나 저에게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던 전여친이었는데 ㅠㅠ
연락끊긴지 꽤 오래되었네요. 잘 살겠죠 뭐
새로 사놓고 한번밖에 안해본 플4나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