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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21:41
안녕하세요. 왕곰입니다.
오전 11시를 살짝 넘긴 시간 약속장소인 큐&초크 당구장으로 지도를 보며 찾아갔드랬죠
간판을 딱 보니 딱 찾기 쉽겠더라구요.
당구장 앞에 홍미방장님이 서 계셨습니다. 어쩐지 아까 건물을 끼고 돌때 왠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달려나오길래 왜그러나 했는데...
아무튼 홍미 방장님께 삼강냉이 털리기 싫어서 허리를 한껏 낮추고 달려가서 악수를 청했습니다.
왜 안들어가시냐 했더니 럴드님 곧 오신다며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자고 하시더군요.
럴드님을 기다리면서 홍미님께서 다마수 속이면 왼팔을 자르면 안되고 오른팔을 잘라야 된다고 하시더니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혹시 제가 짝다리를 짚고 서 있었던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자세를 가다듬고 경청을 하였드랬지요.
잠시 후 럴드님이 시커먼 구루마를 끌고 도착하셨고 뒤에 차가 오던 말던 후진주차를 하시는 매너를 선보이며 모이게 되었습니다.
당구장에 들어가보니 깔끔했습니다. 기대하던 알바는 오후2시에나 온다고 하더군요. 임피디님과 인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대다이에서 셋이 친선 도모 한게임 치게 되었습니다.
임피디님께서 챙겨주신 음료수를 마시며 홍미방장님과 제럴드님과 저 이렇게 세명이서 오손도손 당구를 쳤는데 중간에 현찌님이 오셨습니다.
2번째 게임 도중에 중국음식이 도착하여 맛있게 먹고 참모총장님이 오셔서 총 5명이서 3차전으로 개인전을 치렀습니다.
경기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경기(개인전) : 왕곰 / 제럴드님 / 홍미방장님 (꼴찌 게임비)
2경기(팀전) : 홍미방장님, 왕곰 VS 제럴드님, 현찌님 (음식 + 게임비)
3경기(개인전) : 왕곰 / 제럴드님 / 홍미방장님 / 참모총장님 / 현찌님 (1만원빵, 승자독식&게임비)
재밌게 당구치고 짜장면 먹고 헤어졌습니다.
[알바 후기]
몸매 : 상 (뒷태가 더 괜찮았습니다.)
얼굴 : 중상
티마 : 말을 별로 섞어보질 못했습니다. 중하 주겠습니다.
피마 : 같이 안쳐봐서 모르겠습니다. (당구를요...)
구디역에서 당구 치고 노실분 쪽지 주세요~
참가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