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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0:34
낮에 건마업소에 입장하다가 나이가 60후반은 되어보이는 어르신을 마주췄는데...
처음에는 민망했지만 업장에서 나오면서 곰곰히 생각하니 내가 저나이에 이런업장 다닐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욕에 나이가 많고,적고는 문제가 아니네요.
옛말에 남자는 숫가락들힘만 있으면 들이민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 나이에 다방에서 50넘은 아줌씨에게 돈털리면서 한번 할라고 용쓰느니 저나이에 이런 업소다니시는 모습도 나쁘지 않네요.
모두 나이는 숫자라 생각하시고 즐달하세요.
우리도 얼마 않남었어요 금방 일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