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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0:16
2009년에 아반떼 HD를 구매하여
이런저런 잔고장이 참 많았지만
차 바꿀 돈이 없어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약 2주전부터 핸들을 좌우로 돌릴 때
관절을 꺽듯 우드득 소리가 나서
집 근처 단골 카센터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핸들을 모두 분해하고 점검하니
MDPS 커플링이 마모되어 소리가 난다면서
10만원을 지불하고 수리했습니다.
수리 후 청구내역서를 받아서
이런 증상이 많이 나오는지 적정 비용이 얼마인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다가
제 차의 MDPS 커플링은 무상수리 대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블루핸즈에 전화를 걸어보니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부터 열받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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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요일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에 여러차례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환불 또는 그에 해당하는 서비스가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결론은 우리(현대차)는 책임이 없다고 로보트처럼 말합니다.
만약 현대자동차에서
저 또는 카센터에게
해당 내용을 (해당차종의 MDPS 커플링 무상교환) 알렸더라면
제가 쓸데없는 돈을 지불하고, 또한 열받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오늘 현대자동차 본사 및 서비스센터의 많은 직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몇 년 전 뉴스에 나왔던 내용인데 고객이(제가) 정말 모르고 있었는지..
왠만한 카센터에서는 위 사항 수리 내용이 무료인 것을 알고 있을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니 몇년전 뉴스에 나왔던 내용을 소비자가 기억해야 됩니까?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몇년전 내용을 일일이 기억합니까?
그리고 카센터가 무슨 죄입니까?
현대자동차가 알려주지 않는 내용을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서 알아야됩니까?
혹시 몰라 카센터 사장님께 이 내용을 정말 몰랐는지 문의하니...
현대자동차 나쁜새끼들이라면서 오히려 억울해하시네요.
단골고객인데 저에게 인간적으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구요.
현대자동차에서 보상을 안해준다면 부분 보상이라고 해주겠다고 하십니다.
현대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은
자기 차가 고장 나면
무상수리인지 유상수리인지 강제 리콜인지
직접 확인해야 됩니까?
이런 고객응대가 어디 있습니까? 차만 팔아먹으면 그만입니까?
무상수리를 아는 고객은 무료이고, 모르는 고객은 돈을 내야 됩니까?
리콜은 강제 조항이라 해당 차량이 리콜 대상임을 알려줘야 되고..
무상수리는 차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에 찾아가서 수리할 경우에만
무료라고 합니다. 무상수리는 고객에게 공지할 의무가 없습니까?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는것을 모르고
저처럼 자가 부담으로 부품을 수리한 수많은 고객이 있을겁니다.
현대자동차는 그것을 노리고 있나요? 그 비용을 아끼고 싶나요?
완전히 미필적 고의입니다.
내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한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오늘 이 넘의 현대자동차 때문에 하루종일 열받네요.
이렇게 된거 소비자보호원 피해구제 신청은 기본이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현대자동차의 부당함에 대해 지긋지긋할 정도로 싸우겠습니다.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않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탑과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언론이나 보배드림에 엄청 많이 나온 이슈인데 개인 카센터에 맡겨서 상황이 꼬였군요.
블루핸즈만 갔어도 전산 조회해보면 무상수리 내지는 리콜 대상이라고 나오는데 말이죠.
카센터에서 알고도 님한테 돈을 받았다 봅니다.
단골이 고객 등을 친거죠.
단골카센터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닙니다.
예전에 세피아 지정 협력점에서 정비할 때, 기어 패널 트림 뜯다가 헤라로 양쪽을 후벼 파지 않나, 220V 정비등 때문에 매트가 타지 않나
별로 비싸지 않은 차였기에 그냥 넘어갔는데, 차 바꾼 뒤에는 안 갑니다.
웬만하면 하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혼자 고치죠.
이건은 단골 카센터와 타협을 하는게 좋겠네요.
"비추천은 잘못 눌렀어요"
단골카센터가 먼저 고객에게 이건 무상수리가 되는 부분이라고 알려줬어야 하는게 상도의죠.
위 상황에서 현대자동차 서비스가 잘못한 부분이 뭔지 모르겠네요.
독과점의 횡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수입차가 많아도 대부분 서민들은 70~80%가 현.기를 욕해도 님 글처럼 차를 바꾸게 되면 자연스럽게 현.기 카탈로그를 보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볼 것입니다. 비용과 유지비는 현실이니까요... 어느 분야든 독과점의 가장 큰 피해자는 소비자입니다. 가령 과거 수입 맥주전에 한국 맥주 시장을 예를 들면 2놈이고 아무런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두 놈이 가격을 담합하고 물론 담당 공무원끼고 엄청나게 쳐 드셨죠. 하물며 경쟁자가 없는 2 회사가 이럴진데. 한 놈이 사실상 시장의 80%를 장악한다면 더 이상을 말을 해서 무엇할까요? 자국회사가 자국민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데. 일본처럼 최소한 국에서 산 렉서스랑 일본에서 산 렉서스랑 가격이 비슷해야 그게 정상이죠. 외국에서 현.기 사면 "1+1" 님의 아빤데를 끼워파는 회사(죄송합니다 님 차를 언급해서)인데. 안타깝지만 그러려니 하셔야죠.
그리고 윗분들이 언급 하셨지만 리콜은 강제성이 있지만. 무상수리는 강제성이 없습니다. 물론 자동차 회사에서 정해진 기간에 한해서 입니다. 그 외는 추후에 알게 되어도 동일한 증상일 경우도 유상수리.. 한 마디로 각자 알아서 검색하라는 거죠..이 법도 진짜 웃기는 법이죠... 이거 읽고 독과점의 횡포를 더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