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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6:28
초등학교6부터 친하게 지내던 불알친구가 있습니다.
중고등학교까지 거의 붙어다니며 놀던 친구인데 대학교와 군대 다녀오고 나서부터 서로 연락이 끊기고 몇년간 만나지 않던 친구입니다.
작년부터 연락이 닿아 안부 묻고 했었는데 서로 일이 바빠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돈을 조금씩 빌려달라고 해서 몇십만씩 빌려주다가 몇달 뒤에 갚고 하다가 자기 사업이 안좋아서 자기가 아는 곳에서 싼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곳이 있으니 부탁한다고 했지만 거절했습니다.
아무리 친구지만 정직하게 돈을 벌 생각없이 융통하면서 돈을 늘리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요즘엔 일주일에 2~3번씩 힘들다며 돈을 빌려달라는 톡의 횟수가 늘어갑니다.
어릴 적부터 친구인데 돈 때문에 차단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돈 문제를 떠나서 빌리는 것보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에 신용을 잃어서 감정만 상하게 되네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