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안마/출장/기타 |
키스방 |
휴게텔 |
소프트룸 |
휴게텔 |
휴게텔 |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건마(서울) |
오피 |
오피 |
2019.04.23 17:03
저는 사회 부적응자 입니다. 외국 생활도 잠깐 했는데,
한국인들 너무 잔대가리 굴리는 것 같아서 짜증납니다.
뭐랄까, 어떤 한 외국인이 " 한국인은 다른 사람을 속이는 걸 자랑스러워하는 민족이다. "
라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제 직장이, 인간들 수준이 높지 않고, 낮은데,
사내에서, 뒷다마, 앞에선 이랬다가, 뒤에선 저랬다가, 이 사람한텐 이랬다가, 저 사람한텐 저랬다가....
온갖 권모술수에, 정치질, 나는 머리가 좋아서 내 눈엔 다 보이는데,
나는 같이 이러기 싫거든요? 똑같이 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그리고 인간관계 손절도 자주하는데, 그냥 잘 지내는 척 하다가, 경조사 있으면 3만원 하고 이러는 게 나을까요?
아님 걍 손절하는게 나을까요?
직장동료도 나는 그냥 동료로 생각하는데, 동료는 내가 짤려야 자기가 다닐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인간관계에 굉장히 피곤하네요.
제가 유일하게 후회하는게 그겁니다. 내가 아쉬울 사람은, 유일하게 전 여자친구인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나를 안 좋게 보면, 내가 좋게 할려고 노력해도 안 되더군요.
나 군대 중대장으로 전역했는데 애국심 1도 없음
개잦같음 ㅋㅋ
저위에 병신은 아마 890년대 사병전역 일거임
그런데도 애국심 타령하는거보면
지금 광화문집회 태극기 든 노인들 보이시져 ? 그런인간들이
자유대한민국 애국 이지랄 한답니다
그냥 무식한 노비새끼들 지인생 그린새끼들이라
지가 한행위들이 애국의 일환이었다고 승화미화하는 새끼들이라 보면댐
닉에 깜장 보이시져 ? 저거 늙은이들이 쓰는 단어에요
딱봐도 유추가능함
박정희 전두환시절 학창시절 보낸애들 생각이 꼭 보면 저따구 ㅋㅋ
모자란거 자랑하는거도 아니고 ㅋㅋ
이런 븅신새끼들은 진짜 주변에 있으면 개피곤한 인간상임 ㅋㅋ
여탑에 와서까지 애국강요하는 새끼들 ㅋㅋ
왜 불편하지 ? ㅋㅋ 도대체 왜 ??
나이는 30세 이상일텐데 생각은 고등학교 전교조애들이 세뇌한 대가리 탑재하고 사는 인간들 ㅋㅋㅋ
20살 넘어서부터 업데이트 안된인간들 ㅋㅋㅋ
회사생활하고 사회생활하면 한국을 사랑할수가 있나 ?? ㅋㅋ
아니 군대 갔다와도 있던 애국심까지 사라지는판인데 ㅋㅋㅋ
딱봐도 사회생활 안해본 티를내 티를 ㅋㅋ
니가 재벌 권력층이냐 ? 걔들도 한국 싫어하는 판국에 노비같은새끼가 전 한국 좋아합니다 ㅋㅋㅋ
아니 저는 , 일을 떠나서, 인간관계를 말하는 겁니다. 하긴 일을 안 하면 그 사람들 볼 일도 없긴 하겠네요.
저는 환경 탓을 하는게 아니라요.... 사람과 사람 상대하는게 어려운데, 이 색히 나한테 정치질 하고, 잔대가리 굴리면서, 나를 어떻게 이용할까 생각하고 이러면,
나도 똑같이 x 같이 대해야하나 이런겁니다..
저는 억지로 , 사람들을 사귀고 싶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그냥 이해타산 없이, 높고 낮음 없이,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근데 그게 되게 어렵네요.
어렸을 땐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까, 이게 안 되는구나, 내가 이상한건가 ㅋㅋ
아니 제가 적당히 둥글둥글한 성격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까칠하지만, 실제로는 천사입니다.
근데 이색히들이, 호의는 아니더라도, 상관없는데, 자꾸 잔대가리 굴릴려고 하고, 이용하려고 하는게 보여서 , 그게 문제입니다.
재밌는 사실을 알려드릴께요 스스로 말씀하셨듯 다니는 직장 인간들 수준이 높지 않다 했는데 그럼 그런 질 낮은 인간들이 다니는 직장서 몸 담고 있는 님 수준도 마찬가집니다 오해마세요! 님 비하하거나 조롱이 아닙니다 끝까지 들어보세요 한마디로 님은 저런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나는 저런 인간들과 다르다 하겠지만 외부의 남들이 봤을 땐 전부 같은 수준의 인간들인거죠 예를 들어 술집에 무매너 앰창인생들 무리가 술먹고 있으면 그중 한두명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러나 옆테이블에서 봤을 땐 전부 똑같은 인간들인 거에요 궁극적인 방법은 그런 질 낮은 사람들 모인 직장이 아닌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거나 성공해서 그런 사람들과 어울릴 하등의 이유가 없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느끼는게 인간은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또 그럴때 편안함을 느낌이다 본인이 그런 사람들과 어울릴 그릇이 아닌 더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그릇이 되면 그런 앰창들 달라붙지도 못합니다 대신 새로운 더 좋은 대인관계가 생기죠 근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잘 나가서 생기는 인간관계 역시 너무 기대는 마세요 인간관계서 젤 경계할게 진심 영원 우정 의리 끝까지~ 뭐 이런 겁니다 관계에서 행복감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할 때 찾고 그 보상으로 좋은 인간관계가 주어진다 생각하면 되고 인생의 윤활유 역할이지 전부는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직장서 님이 아무리 조심하고 적응하려 노력해도 스트레스는 줄지 않아요 왜? 님이 아무리 잘 해도 이유 없이 개색기로 보는 인간들이 존재하고 그들과 계속 부딪힐겁니다 그럼 방법이 뭐냐? 피하지 마세요 그런 질 낮은 인간들이 모인 집단은 짐승의 무리와 같습니다 그중 가장 약해 보이는 인간을 쫍니다 다 큰 어른이 모인 공간인데 중학교 교실도 아닐텐데 인간사회가 원래 그래요 앰창들이 모인 공간서 얼마나 그 불만이 쌓여있겠어요 그러니 그 불만의 표출이 가장 약하고 만만한 인간을 건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 타겟이 되지 않기 위해 니편 내편 갈려서 무리에 개인을 숨기려 하는 거구요 그러니 님이 할 건 두개중 하나 입니다 무리에 들고 그 무리에서 적어도 중간 강자는 되세요 아님 아예 아싸로 살던가 인데 아싸의 경우 어정쩡하면 그냥 왕따 당하는 병신으로 치부되기에 아무도 못건들이는 건들이면 개피보는 미친개 정도나 싸이코가 되야 합니다 팁으로 무리서 만만히 안보이려면 말을 쎄게하고 그런게 아니라 조용해도 됩니다 단 누군가 대화중에 님을 공격하는 듯한 농담이나 비유를 하면 어어 하다가 타이밍 놓치지 말고 갑분싸 되면 어쩌지 성격 이상해보이면 어쩌지 그런 병신 같은 생각 말고 바로 공격하세요 위트있는 농담으로 되받아치지 마세요 못배우고 무식한 인간일수록 그런거 이해 못합니다ㅋ 직설적으로 왜 말을 그렇게 하세요? 저 욕하는 거에요? 말에 뼈가 있네? 아침부터 사람 기분 나쁘게하면 좋아요? 하고 바로 공격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그 상대방은 둘중 하나 입니다 그자리서 아 그게 아니고 꼬리 내리거나 지는거 같아서 더 쎄게 나오거나인데 더 쎄게 나오면 거기에 맞대응 할 이유 없죠? 원인제공을 그쪽이 먼저 한거기에 님의 초기대응은 정당방위 입니다 도덕적 우월감이 있는 거죠 상대가 먼저 공격해놓고 사과도 없이 더 나댄다는 식의 논리로 나가면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가시 돋힌 사람이 되세요 조직사회선 그게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말고 내가 잘되면 사람이 모이고 안되면 나에게 선택권이 없는 것정도로 여기고 가볍게 보세요 걍 취미가 같은 사람을끼리 모이는 동호회 가서 즐기거나 하는 식으로요 인생은 혼자고 끝까지 님 곁에 님을 지지할 인간은 님 부모님 밖엔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듣고 싶던 말이었고, 생각은 했던것이나, 님의 말씀을 듣고 , 다시 한번 정리와 확신을 하네요.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 사회는 가식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양권 사회는 솔직한 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양권 사회는 직접적인 싸움, 갈등이 표면적으로 불거지진 않는데 뒷담화, 권모술수, 잔대가리 굴리기가 판을 칩니다. 한마디로 저열합니다. 대신 착한 사람 코스프레 적당히 하면 적당히 묻어가기 좋습니다. 서양권 사회는 직접적으로 싸우고 서로간에 언성도 높아지는게 흔한 광경입니다. 대신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꽁하지 않습니다. 시원시원합니다. 좋으면 좋아 싫으면 싫다 입니다. 능력없으면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동양권처럼 스스로 나가라고 괴롭히지 않습니다. 대신 강단이 없고 자기를 드러내는게 익숙하지 않으면 또다른 의미의 지옥입니다. 묻어갈 수가 없습니다. 결국 글쓴님이 어느 성향인지가 중요합니다.
내가 아쉬울 사람한텐 잘하고. 내가 아쉬울꺼 없는 사람한텐 관심 끄는게 살기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