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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09:53
저한테는 여동생인데요. 정말 보고 있으면 살인 충동 일어날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가족들한테 이리저리 삥 뜯은 돈이 1억원 가까이 됩니다. 거기다 성격이라도 착하면 모를까
어머니를 하인 부리듯 부리고 뭐 조금만 지적해도 죽어버릴거야 진상 부리고 물건 집어던지고 소리 빽빽 지르고.
지금은 그나마 지방에 내려가서 살아서 얼굴이라도 안봐서 다행이었는데 이번에는 유부남이랑 바람이 나서 애까지 낳아서 왔는데
기가막히더라구요. 그 이후로 계속적으로 주말마다 아기 데리고 본가로 와서 진상이란 진상짓은 다 하는데 애 때문에 가족들이 다 참고 오냐오냐 해주는 실정입니다.
물론 자식 양육도 어머니한테 싹 다 맡기는 형국입니다.
일단 제가 한소리 동생에게 하는 순간 어머니, 아버지가 너 왜그러냐며? 오히려 제가 이상한 놈 되는게 집안 분위기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착한 분이긴한데 모질지가
못하고 겁이 많습니다. 유약하셔서 자기들끼리 있을 땐 동생 욕을 무진장 합니다. 근데 막상 오면 싫은 소리를 못하고,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할려고하면 너 왜그러냐며?
얼굴 싹 바꾸는데 황당할 노릇이죠. 가족들도 정내미 떨어지고 그렇게 동생 어릴 때 지금이라도 연을 끊으라고 하소연 했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더니 메가톤급 폭탄을 맞는거죠.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얼마전에 여동생이 딸까지 또 임신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유부남 새끼 자식입니다. 더 웃긴 건 이 유부남도 애가 이미 둘이 더 있다는 겁니다. 자기 마누라는 암 투병 중이구요. 여동생은 그 마누라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구요.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그냥 혐오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디 친구나 지인한테 얘기할 수도 없고. 나름 피해 안 주고 착하게 살아온 가족들이 진상년 하나 때문에 모든 인생 플랜이 꼬여버리니 참.
차라리 엄격한 부모님이었으면 애초에 이런 일까지도 안 갔겠죠. 착하고 어진 부모 말이야 좋죠. 이런 개진상이 있으면 그런 유약한 부모는 그냥 노리개일 뿐입니다.
이게 가족에 대한 반감도 심해지고 부모님이 내 잘못 아니라는 방어적인 자세까지 보여지니 공격성까지 생기네요. 정말 돈이나 모아서 독립해야 될 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착해서 안 맞고 자라고 터치 심하지 않고 희생적이었던건 감사드리지만요. 참 부모님 입장에서도 이런건 그냥 속된 얘기로 제대로 똥 밟은 케이스이니 저 또한 부모님을 위로해야 할 처지라는 건 압니다. 하지만 계속 두둔하고 스스로 호구가 되겠다고 자처한다면 전 부모님 입장에도 못 설 거 같네요.
힘드시겠어요 어느집이던지 꼴통들은 하나씩 다있나봐요
저두 우리꼰대
정말이지 20대는 살인충동 뉴스에서만 들은 존속 살인 하는 자식들이 왜그런지 이해가 될정도로
이제는 우리 마눌한테 지랄을하고 나이먹어도 고쳐지지도 않고 나잘랐다고 지혼자 살면서 지금도 진상짓을 합니다
근데 이런인간들은 공통적으로는 다른 외부사람들한테는 완전 호인 이런 좋은 사람이 없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울 친가족들은 천하에 싸가지없는 쌍놈들이고요
님은 동생 이지만 철륜이란거에 피가 마름니다 그심정 이해가 가요 힘내시고
제가 젤 듣기 싫은 말이 "철륜은 끊을수 없다 " 이런 좇같은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가족 속 썩이면 정말 인력으로 어떻게 할수도 없고 미치지요
이글을 쓰면서도 생각 하니 열받네요
저희 가족도 동생이 여자 잘못만나 돈만 다 날리고 동생은 노예로 바보처럼 살지요
다 가정마다 문제들 가지고 있지만 밖에다 잘 말 안하죠
참고로 전 와이프가 진상입니다 내가 아순어 달라고 할때마다 완강히 거부하고 돈두 안벌어 옵니다.^^
행자님 가족과 본인 행복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