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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14:16
전 구력 5년정도의 비기너 골퍼 입니다.
핸디는 일파만파 멀건 오케이 이런거 하면 80중후반 치고요
없이 PGA룰로 하면 90중후반 칩니다.
다른거는 대충의 원리를 이해하고 레슨도 받고 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제일힘든게 퍼터 입니다.
야간의 이슬이 내려있는 잘안구르는 그린
유리알같은 그린
퍼터를 떄려야 하나요 밀어야 하나요??
상황마다 다른건 알겠습니다만...
아 진심 맨붕이 옵니다..
3펏만 안하면 5개는 이상은 줄이겠다는 생각만 ^^
참 그리고 전에 지인분이 퍼터를 가져 왔는데 22인치?? 아주 짥은거를 가지고 왔더라구요..
직진성이 대박이라는데..
그래서 제 오래된 창고에 쳐박아둔 퍼터를 자르려구 합니다 ㅋㅋㅋ
골프 하면 할수록 어려운거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작은볼로 가장큰구장에서 치는 골프..
그래도 잼납니다 ~~
다른 클럽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퍼터는 그 중에서 가장 연습이 많이 필요한 클럽입니다
때리느냐 굴리느냐를 고민하시는거 보니 3펏으로 맘고생 많이하신거 같네요
퍼터를 짧게 잡는다고 직진성이 좋아지는건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때문에 공감합니다만
자기 체형과 퍼팅시 스윙궤도나 습관 등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신은 어깨를 일직선으로 놓고 시선도 고정하고서 스윙한다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타격시 당기거나 과도하게 밀거나 타격후에 무의식적으로 몸을 돌리거나 등등의 습관들)
어떤 분들은 보통 퍼터도 짧다고 더 늘려서 치는분들도 많아요. 그런분들 특징이 방향성 하나는 정말 귀신같다는 거구요
때려서 치는 경우엔 방향성이 당연히 나빠집니다. 밀어서 치는 경우엔 그나마 방향성을 좋게 컨트럴할수 있구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넘사벽처럼 긴 그린 끝머리에 걸리거나 경사가 심한 곳에서 10미터이상 퍼팅에 걸렸을때는
밀어서 치는 습관만 있는 분들은 많이들 애를 먹습니다.
한국에서는 캐디들이 라이를 봐주는데 다들 준프로정도라서 캐디말만 잘들어도 크게 벗어나는 경우는 없죠
그런데 그게 자기 실력배양에 방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린올라가시기 전에 고저확인하시고
양방향으로 라이확인을 직접하면서 그린 상태에 따라 내가 이렇게 때렸을때 저렇게 때렸을때 어떻게 차이가 나더라는 것들을
기록해서 확인해보세요
저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퍼터방향성 잡는 연습을 주로 하고 라운딩 전에 연습장에서 그린확인하면서 굴러가는 거리나 잔디 상태 등을 확인하면서 연습했었습니다
그때 제일 도움이 되었던게 예전에 각 골프장 코스별로 그린상태에 따라 있었던 퍼팅내용들을 기록해서 참고하는 거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실제 그린과 연습장 그린이 동일할 수는 없고 방문일마다 그린상태가 동일할수도 없겠지만 아주 크게 벗어나진 않았던거 같네요
전 주로 홍콩퍼블릭이나 옆동네 심천, 혜주로 가서 치는데 캐디없이 퍼팅하고 3펏하는 경우는 18홀 중에 1~2번 정도 가끔 나옵니다
어프로치에서 실수하거나 3온할 비거리를 무리해서 2온했을 경우에 주로 나오죠
그럴땐 차라리 한번 잘라서 안전하게 어프로치하는게 나을때도 있어서 요샌 어프로치에 더 신경을 쓰고 있네요
지금도 안정적인 왕싱글이라 자신할수는 없지만 보통 70후반 80초반대는 유지합니다.
퍼팅이 잡히면 어프로치도 편안해지고 전반적으로 5~6타이상은 줄일수 있을겁니다
연습하시면서 동영상찍어서 자기 습관이 뭔지도 확인해보시고, 기록하면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18홀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가장 연습 안하는게 퍼터죠.
그리고 가장 감각이 좀 타고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평지와 오르막은 밀어야되고 내리막은 톡 끊어쳐야되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좀 다릅니다.
가장 좋은 연습 방법은 1미터 2미터 거리를 라이 생각하지말고 밀어서 넣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보통 시중에 파는 퍼팅용메트 사용하시고 머리고정 빽스윙 팔로우스윙 일관되게 짧은 거리 마스터 하십시요.
아마 4-5미터도 거뜬하게 자신감 생기실겁니다.
더 중요한건 붙이거나 넣을 수 있다는 멘탈 자신감이겠죠.
모든 클럽중에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게 퍼터입니다. 골프채 처음 잡아보는 사람도 퍼팅은 웬만큼하죠.
근데 퍼팅을 어느 수준이상(18홀 노 쓰리펏)으로 플레이 하려면 상상 이상의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프로들이 항상 퍼팅연습을 하루에 세시간 이상씩 꼭 하는거구요.
싱글 치시는분들도 보면 퍼팅이 제일 어렵다고 항상 말하죠.
100돌이 깨려면 드라이버 오비 잡고, 90대 깨려면 웨지샷 어프러치 잡고, 80대 깨고 싱글로 가려면 쓰리펏 잡으라고 합니다.
퍼팅은 오로지 많은 연습으로 감을 익히는수 밖에 없습니다. 밀건 때리건 부단한 연습으로 감을 익히시면 되요.
정답은 없어요, 퍼팅 연습기 사서 매일 한시간이라도 감을 익히시면 어느순간 쓰리펏이 사라질겁니다ㅎ
PGA룰로 90대인데 뭐가 고민이세염~! 그냥 즐기면서 치세염... 프로될것도 아니자나염....빳다 하면 참 할말이 많긴 하지만 누워서 침뱉기라 걍 안할거에염...
여튼 저는 동네 소문난 개빳다에염... 최고기록 투온 오빳다에염.... 파오 홀이었는데 이글이 따블된거에염.... 그래도 재미나게 치면 되염....
그날 캐디언니가 저한테 그랬어염... 참 인간미있는 고객님이라구염...냐하하하.... 스트레스 받는 순간 골프는 물건너간거에염....
아~!! 참고로 저도 빳다 안되서 한시즌 가기전에 빳다만 6~7개 바꿔 봤는데 다 필요없어염.... 재수좋은날 잘들어가염~
핸디캡 +10 수준의 골퍼입니다.
보기플레이어 때 별명이 '퍼팅 4등' 이었습니다. 동반자 골프실력 여부와 상관없이 퍼팅은 항상 꼴찌라는 뜻입니다. 즉, 파온에 쓰리 퍼트가 기본이었던거죠. 가끔 포 퍼트도 하고...
쓰리 퍼트를 극복하기 위해 두가지에 집중했습니다.
첫째. 거리감입니다. 퍼트는 방향과 거리가 핵심인데 그 중에서도 거리를 맞춰 웬만하면 컨시드를 받을 위치(퍼터 그립 안쪽 이내)에 볼을 보내고자 노력하니 성과가 나타나더군요. 홀컵이 목표가 아니라 홀컵 반경 50cm 즉 직경 1m의 원을 목표로 하니 부담감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추후 짧은 퍼팅의 방향성 개선을 위해 신경쓰는 중입니다.
둘째. 퍼팅 시에 백스윙보다 피니시를 길게 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짧은 거리에서 홀컵에 미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고 거리감 향상에 도움이 되며퍼팅 스트로크에 일관성을 줄 수 있었습니다.
덧붙이자면 SBS골프에서 김영프로의 퍼팅 레슨이 요즘의 제게는 방향성 개선에 도움이 되더군요.
행복한 골퍼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클럽중에서 스팟에 정확히 맞추기 가장 힘든 클럽이 퍼터라고 하죠
감각도 있어야 하고 실전 경험도 많아야 하지만 일단 제 경험상 퍼터 자주 바꾸는 사람치고 골프 잘치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 퍼팅매트 깔아두시고 시간날때마다 스팟에 맞추면서 똑바로 미는 연습 많이 하세요
그 연습만 하셔도 3,4타 이상은 금방 줄이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퍼터 짧게 짜르시는건 비추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