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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03:33
최근들어 경찰로부터 호출 얘기가 많아
경찰서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찰서 안가도 된다는 분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몇년을 개겨야하고개운한 맛이 없어서 나는 당장 끝장을 볼테다 하시는 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당부서에 들어가면 담당형사와 일대일로 컴퓨터를 사이에 두고 대화하게 됩니다. 시간은 두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자판기 커피를 주며 긴장을 풀게 한 후 진술이 시작됩니다.
태도는 정중해야합니다. 형사도 사람인지라 거짓말하는줄 알고 있지만 예의바르고 논리정연하면 논리로는 어쩔수없으니 그냥저냥봐주겠지만, 비아냥거리거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거나 열받게 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아래는 예상 질문과 답변 내용 입니다. 실제로 아래와 같이 집요하게 질문할수 있습니다.
1. 거기서 유사성행위를 하였습니까.
아니오
2. 전화상으로 하였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닌가요.
술에 취해서 했던 말이라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3. 보통 술에 취하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까.
술에 취하면 틀린말을 하고 필름이 끊기는 경향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술때문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 형사님께도 실수를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4. 전화기록을 보면 통화내역이 있는데 통화는 왜 한건가요.
마사지를 받기 위해 예약하려고 전화했습니다.
5. 전화번호는 어디서 구했습니까.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인터넷 구글검색이나 찌라시 였을 겁니다.
5.5 본인이 전화건 번호를 어떻게 구했는지 잘모른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는데 맞습니까.
네 두번 다 갈때 술에 좀 취해있었는데 어떻게 구했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6. 유사성행위해주는 업소인데 왜 유사성행위는 받지 않았나요. 저는 순수한 안마만 받고 돈주고 하는 유사성행위 같은거 싫어합니다.
7. 두번이나 갔는데 두번다 유사성행위 안받았습니까.
네
8. 그런거 해주는 업소인데도 두번 방문하여 비싸게 돈만주고 유사성행위는 안받았다는 말인가요.
네 처음에는 몰라서 갔고 서비스 해준다길래 놀래서 그냥 마사지만 받고 나왔고 두번째는 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만 받고 가격을 깎으려고 했는데 그런건 안된다해서 그럼 마사지만 잘해달라고 하고 마사지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돈 개념이 좀 없어서 비싼지 싼지 안따지는 편입니다.
8.5 보통 마사지만 받으면 가격은 얼마인가요?
잘모릅니다. 보통 가격 같은거 개념이 잘 없습니다.
9. 거기 사장 전화번호(또는 장부 또는 메모)에 매니저에 대한 ***씨의 성적 취향이 적혀 있는데 유사성행위 받으려던거 아닌가요? 그런게 왜 그렇게 적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0. 회피하지만 마시고 사실대로 얘기하면 선처해 주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답변하면 누가 믿나요.
사실대로 얘기한겁니다
11. 매니저가 했다고 진술했는데도 안했다고 할 건가요.
네 안했습니다. 억울합니다.
12. (반박할수없는 새로운 증거를 드리밀며) 이래도 안했다고 하실겁니까.
네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때도 술을 먹어서 기억이 잘 니지 않을수 있겠지만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심신미약으로 인한 거짓진술에 대한 빠져나갈 빌미를 만든다)
*보통 형사는 증거물이 여러개인경우 패를 한꺼번에 안까고 하나씩 까면서 반박할수 없게 만드는데 이걸 대비하기 위해 여지를 남겨두자는 취지
13. (문자내용을 인쇄한 종이를 보여주며)여기 누구누구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래도 유사행위 안했다는 건가요.
네 안했습니다.
14 유사행위 하지도 않을건데 누구누구 예약은 왜 했습니까.
이왕이면 예쁜 언니가 마사지 해주면 좋아서 그랬습니다.
솔직히 제 성적 취향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돈주고 그런 행위히는거 혐오합니다.
15. (또는 문자내용 종이 보어주며) 이거 유사성행위 옵션 얼마냐고 물어보신거 아닌가요?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지만 한시간짜리 마사지가 이 상품이라서 물어본겁니다.
그리고 문자 또는 카톡은 남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장소안내는 문자로 받지 마시고 통화로 알려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문자자료는 통신사에 남기 때문이고 경찰이 구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통화내역과 통화시에 기지국 위치까지 자료 뽑아놓고 cctv있으면 그 자료까지 확보해놓고 하나하나 까면서 심문할 겁니다.
재수없으면 위에 자료에다가 업소실장 전화기에 통화녹음내용 가지고 있을 겁니다. 거짓말 하시더라도 '술이 취해서 기억이 없을수 있다' 등 빠져나갈 방안은 마련해 두시면 좋습니다.
전두환노태우가 청문회에서 답변한 수준으로 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하게 해도 된다는 분도 있는데 답은 없는것 같고 혹시라도 경찰 열받게 해봐야 좋을것 없어서 예의바르게 가자라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봐주는 경찰은 없습니다. 커피한잔이나 출신 고향 등 공통점을 가지고 경계를 풀려고 하는데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분위기에 동조는 하더라도 절대로 죄를 시인하면 안됩니다.
그럼 성공을 기원합니다.
마치 착한나라 동화속 조서나라에서 글로 배운
조서꾸미기처럼 보이는듯
막상 현장가면 인신비하적멘트에 표정 직설적인 몸부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하하고 웬만한 배짱 아님 흔드릴사람 많습니다
증거없음 박유천처럼 기자회견도하고 하는
그런 똥배짱만이 승리의 길
전 커피타줌 잠깐 화장실하고 매점가서 테이크아웃 커피사와서 돌리겠습니다
전 믹스커피 마심 설사한다고...그러므로 성실히 조사받는게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