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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8:34
참...프랜차이즈!!
한마디로 다단계라고 해도 무방할듯
인테리어부터 음식기술,음식유통,심지어 창업자급까지...
거기에 주변 상권도 알아봐준다하고....
프랜차이즈 영업직/같은 졸속들이죠?
그들의 실적을 올려야 하니까요?
손해볼 말들은 안하고 오로지 좋은쪽으로만 말하죠?
결국 이 상권가면 이 상권이 좋다
저 상권가면 저 상권 좋다 안좋다라고 말할 필요가 없죠?
무조건 좋다..창업해라 권고하죠?
설상 기존 동종업이 있다하더라도
새로 오픈한 곳으로 손님들이 오지....기존가게는 안간다/손님 끌수 있다.
세상참 발상....너무나 쉬운거죠?
사람들이 오픈한곳은 한두번은 갑니다.
허나 기존의 터를잡고 있다는 업체들을 생각하면은 방법,도리는 없습니다.
프랜차이즈...한마디로 말해주죠?
물론 소속된 프랜차이즈는 잘되야하는게 맞습니다.
허나 소속된 프랜차이즈가 잘되든말든 망하면 망하는대로...대박나면 대박나는대로
로열티랄까요? 뭐 어차피 프랜차이즈는 손해볼 장사는 아니었던 다단계임을!!!!
애시당초 프랜차이즈 절대 비추 입니다.
갑과을이 이미 나눠진상황에서
말속에 뼈가있다고...
실질적으로 본사서 주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도 반강제적인 보이지않는 검은게 전반적으로 있다는거죠
음식업요?잘봐야 3~5년 그 이상유지는 힘듭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어묵유통업요???
상호는 말안겠습니다만
중간 도매상이 본사로부터
해당 구군 동리 구역을 사야 하는 현실아실란가요?
본사는 돈받아서 좋고,중간 도매상은 리베이트는 하지만 출점제약을 받는 동종업이 있어서 매출향상을 기대하고,
아직도 암묵적인게 많고
좋은것보다 부정적인게많고 제제가 많습니다
님께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바로잡자면,
그렇게 바람잡고 상권 어쩌고 뭐 알아봐주고 하는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직원이 아닌 부동산 애들이에요.
쉽게 말해서 창업컨설팅 하는 애들이죠.
사실..요새 가맹사업법이 워낙에 촘촘해서, 그런식으로 장사해먹었다가는 과징금 버텨낼수가 없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 강제할 수 있는 것들과 선택을 해도 되는 것들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개점부터 본다면..
인테리어공사..그거 이제 본사가 강제 못합니다.
무조건 점주가 선택해서 다른업자 데려오고싶으면 데려와도 됩니다.
대신에..인테리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업종인 커피같은데는 설계나 감리비를 받는선에서 점주 자율로 공사해도 됩니다.
문짝 벽면 천장 바닥 주방 다 따로따로 업자 데려와도 된다는 말이죠.
대신에 그렇게 업체를 각자 섭외하고 일정맞춰서 공사 진행하고 오픈하는 번거로움이 엄청난거고요,
나중에 A/S맡길때 어려움 때문에.. 종합인테리어공사 하는데 일괄 맡기는게 당연히 편하죠.
그런데..그 비용...개별적으로 할때는 싸겠지만 종합인테리어에 맡기는거나 본사에 맡기는거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알아서 선택하게 합니다. 그게 법 규정이고요. 강제하면 매출대비 과징금 때리거든요.
장비요?
이것도 필수, 선택 다 구분해서 알아서 할 수 있습니다.
대신..회사 퇴직해서 치킨집 차리는 사람이..어느 닭튀김기계가 좋은지 싼지 비싼지 어떻게 찾을것이며
어떤 커피머신이 고장 덜나고 맛이 좋은지 .. 이런 선택이 오히려 어렵기 때문에
그냥 본사에 주문하는게 속편하다~ 는 취지인거죠.
또한....사실 닭튀김기계나 커피머신은 필수일거에요.
왜냐면 프랜차이즈라는건...동일한 가격에 전국 어느 매장에 가던 동일한 품질의 상품... 이 가장 큰 차별성이거든요.
그래서 머신에 따라 닭이 튀겨지는 느낌도 다를수 있고 커피가 뽑아져나오는 맛도 다를수 있기 때문에..이런건 아마 필수상품일꺼고요,
또..
네네치킨이니 투썸이니 이런 로고가 새겨진 접시나 상자나 그런건 아마 필수일거고요.
상품도 똑같아요.
커피 프랜차이즈면 원두랑 몇몇 소스들, 닭집이면 당연히 생닭...
이것도 균일한 품질 맞추는 의미인거죠.
로열티라..
보통 한달 매출의 3~5%정도 받을껄요?
근데..사실
지나가다가 할리스나 투썸이랑, 동네 카피가게랑 붙어있는데..
아무래도 그런 프랜차이즈 메이커를 보고 들어가는 손님이 많지 않을까요?
동네 통닭도...맛집으로 검증된집 아니고서야..
그냥 먹어본 프랜차이즈 시키는거고..
로열티는 그런 의미로 부과되는거죠.
제가 프랜차이즈를 감싸는듯한 글이 되어버렸는데,
결론은,
프랜차이즈라서 잘 안되는게 아니라,
준비없이 시작한 자영업이라서 잘 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백종원이 그랬죠..
프랜차이즈는..높은 퀄리티는 아니지만 전국 어딜가나 최소한의 보장되는 수준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거고,
개인 음식점에서 그 프랜차이즈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건 사실 말이 안된다고.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아니 제대로된 바리스타가 뭐하러 프랜차이즈 합니까. 자기가 로스팅하로 블렌딩해서 개인 커피전문점 차리지.
중식의 대가가 뭐하러 홍콩반점 차려요....개인 중국집 차리는게 낫지.
요리를 잘 몰라도..본사에서 정해준 메뉴얼대로 시키는대로 하면 남에게 돈받고 팔수있는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
프랜차이즈는 이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