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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15:03
심야영화를 봐서 그런지
초반 30분은 지루하다. 이넘저넘 역어야 하다보니. 지루한시간이 이어질수 밖에.
새로운 작업복의 경우 하이바가 영... 씨파~그래픽이 허접하다. 우뢰매에다가 벡터맨이나 울트라맨 합친느낌?
공간이동할때 좃만하게 변하고 날라가는 모습은 정말 절정이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종반전에 모든 케릭터 다나온다.
짜장짬뽕을 기대하고 먹었는데 좃나 맛없는 느낌??
티비에서 애덜이 새벽에 줄서서 본다고 뉴쑤에 나오길래
긴급예매하려고했더니.. 차리 존나게 많네.
암튼.. 이제 보복자들 영화는 끝이구나.
걍 집에서" 머니백"을 보는게 더 나을것같음.
이경영연기에 존나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