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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19:54
전에 타이마사지 업소에서 알게된
마사지 관리사 중국 유전자 태국애랑 카톡으로 연락 심심치 않게했습니다.
외모도 준수하고 해서 만날때마다 즐딸을 선사해주는 여자애였습니다.
나이는 이제 23살입니다.
그러던중 태국으로 갔고 한국에는 더이상 올수 없을거 같다는 메시지를 받고
그 이후로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며칠전에 연락이 왔네요.
지금 한국이라고 강남 무슨 호텔이다고 놀러오라고 하는데...
이거 가고는 싶은데 시간이 좀 여의치가 않는군요.
친구2명이랑 같이 왔다고 하는데
가자마자 우리 쓰리썸하자고 하기는 좀 거시기 해서 말입니다.
밥이라도 맛있는거 사주고 이래야하는데 그럴 시간은 또 없어서 말입니다.
여튼.. 다음주에 상황을 좀 봐야 할거 같습니다.
P.S
오늘은 돈까스클럽 가서 간만에 스테이크볶음밥 맛나게 먹었네요.
이제 2채 샀던 인삼 다먹어가고 한 10뿌리 정도 남았는데
이거 다먹게 된다면 그다음은 뭘 사서 먹어야 되나 고민입니다.
송이버섯은 9월중순쯤이나 되야 살수있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