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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08:13
4일째 되니 거의 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초반에 좀 지루한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3시간이 짧은듯한 듯합니다.
타임머신까지 등장해 타노스와 다시 대결하는
어벤져스 ......그래도 버겁죠....
캡틴마블이 쎈거같지만 그렇지도 않더군요.
희생없는 승리는 없다??
이걸 말하고 싶었나봐요....
.......
극장에서 훌쩍거리는 소리도 들리던데,
전 과거로 돌아간 캡틴아메리카가 "카터"를 만났을깨
울컥하더군요.....다들 다시과거로 돌아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잖아요.....
별로인 사람들도 있던데,아주재밌게 봤습니다.
장례식에서 기억나는 모든이들을 보여주는데
그시리즈가 모두 기억납니다.
.
다음번 영화가 있는지 모르지만 없었으면 합니다.
..
.
.
마음껏 스포질 하고싶었지만 더하면 돌맞을것 같아
그만합니다.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서울신문]홍콩에서 한 남성이 지난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관람을 위해 줄 서 있던 관객들을 향해 영화의 주요 줄거리를 외치다 구타당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 보고 방금 여탑 들어왔는데 ㅋ
예전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뿌렸던 떡밥이죠.
토르의 망치를 캡틴이 들어보겠다고 하고 시도했는데 실제로 들어보이진 못했어도 살짝 움직인...
그리스신화의 제우스격인 토르의 아버지(?)가 했던말 "자격이 있다면 누구든 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자격이 무엇인지는 영화에 나오진 않지만 정의로움이나 순수한 존재(신과같은)로서의 자격 정도?
이런 부분을 엔드게임에서는 모두 스킵해버려서 집중도가 떨어진거 같습니다
실제 토르는 망치가 부숴져서 스톰브레이커라는 새로운 무기를 사용했었죠. 지난 편에서
앤드게임에서는 과거에서부터 전달(?)받은 망치를 토르가 불러내고 그걸 캡틴이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촌극이 벌어졌고
오히려 토르보다 더 잘사용해버리는 장면까지 나오죠
이러한 디테일을 촬영해놓고 편집과정에서 잘라낸건지, 관객들이 알아서 잘 알아보겠지라고 생각한건지...
마블의 왕팬으로서 이번 앤드게임은 정말 허탈하기만 해요 ㅜㅜ
순수한 선, 순수한 악
이렇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실제 캡틴아메리카도 절대 착하기만 한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시빌워에서는 오히려 악한 세력에 가까울 정도였고. 자신의 부모를 죽인 윈터솔져에게 복수하려는 아이언맨을 막아서고
아이언맨에게 독설을 퍼붓기도 했으니까요. 실제 캡틴의 방패를 만들어주고 활약을 도운 근본적인 인물이 토니의 아버지였는데..
뭐 아무튼 막판에 캡틴이 잘못을 뉘우친 듯 찌그러지고 방패도 돌려준 후 자숙하러 가는 장면에서
아이언맨에게 남긴 편지를 보면 뭔가 깨닫고 다시금 정의로움의 편으로 돌아선거 같긴 합니다
타노스도 따지고 보면 자신의 신념을 위해 악행의 과정을 감수한 애매한 악의 캐릭터였던 같습니다
생명체의 절반을 사라지게 해서 우주를 평화롭게 한다는 똥꼬집을 내세우지만 않았어도...
어벤져스와 갤럭시 전편에서 나왔던 캐릭터 특성은 물리력 면에서는 이미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고 봐야죠
전 이번편 보고는 앤트맨이 있는한 이영화는 무한 재생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언맨도 살아날수있다 죽기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살려놓을것 같은 느낌 에너지가 모자르니 1970년인가로 가서 에너지 원 획든한거처럼